제윤경 의원, 이낙연 인사청문회서 ‘촌철살인’
제윤경 의원, 이낙연 인사청문회서 ‘촌철살인’
  • 김현 기자
  • 승인 2017.05.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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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윤경 트위터)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보이콧 카드에 일침했다.

제윤경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한 발목잡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 후보자가 역대 총리 후보자들 가운데 자료 제출을 많이 한 축에 속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요청 자료 중 제출 비율이 82%로, 정홍원 전 총리 65% 이완구 전 총리 53%, 황교안 전 총리 78%라고 반박했다.

제윤경 의원은 돌직구 의원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제윤경 의원은 지난 4월 "MB, 박근혜 정부 들어 중산층도 불안이 고조됐다. 국가적 위기도 아닌데 중산층이 어려워졌다"고 꼬집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012년에는 이른바 '트위터 막말'로 인해 '여자 김용민'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제윤경 당시 공동선대위원장은 트위터에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검찰 등에 대해 '도둑놈' '기생충' '사이코패스' '악마' 등 원색적인 단어를 동원해 비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제 위원장은 "시장에 맡겨야 된다고 얘기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늘 잘못된 방향으로 개입하는 것에 대한 문제 인식이 좀 많이 있었다"며 현 정부에 대한 비난의 배경을 밝혔다. 민주당은 "(김용민 후보로 인한)막말 트라우마가 있는 만큼 내부적으로 더 조심해야 한다"면서 내부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제윤경 의원은 덕성여대를 졸업하고 비례대표로 뱃지를 달았다. 2016 제14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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