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리스'X‘패션코드 2019 F/W’ 협업… 패션쇼 선다
뮤지컬 '그리스'X‘패션코드 2019 F/W’ 협업… 패션쇼 선다
  • 손예지 기자
  • 승인 2019.03.07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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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디컴퍼니)
(사진=오디컴퍼니)

 

[뷰어스=손예지 기자] 뮤지컬 '그리스'가 '패션코드 2019 F/W'와 협업한다.

7일 '그리스' 측은 "공식 개막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패션코드 2019 F/W’와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패션코드 2019 F/W’는 ‘규칙을 파괴하라 - 뉴 컬래버레이션(Break the Rules – New Collabor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 뮤지컬 '그리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의상들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뮤지컬 '그리스'의 제목은 1950년대 자유분방했던 미국 청소년들이 머리에 바르던 포마드 기름을 뜻한다. 자유를 갈망하고 로큰롤에 빠져들었던 당시 젊은이들의 패션을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이에 '그리스'는 무대 위 배우들을 통해 가죽 재킷과 포마드 헤어, 알로하 프린트의 스포츠 셔츠와 플레어 스커트 등 '로큰롤룩'을 재현한다. 또한 청바지 등 각종 의류 광고에서도 패러디 될 만큼 그 시대 미국 젊은이들의 대표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리스'가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는 융복합 트렌드가 성행하는 최근의 흐름에 맞춰 이와 같은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된 배경이다.

이런 가운데 행사 첫날에는 '그리스' 출연 배우이자 팝시컬 그룹 핑크레이디와 티버드가 모델로 런웨이에 선다. 뿐만 아니라 특별 축하 무대에도 오른다. 패션쇼의 오프닝 무대에서는 뮤지컬 '그리스'의 주요 넘버를 시연하며, 클로징에는 핑크레이디와 티버드가 각각 팀 음악으로 무대를 꾸민다. 특히 티버드는 당일 축하 무대에서 데뷔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그리스'는 오는 30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현재 예스24, 하나티켓,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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