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저트39) 디저트39가 제로칼로리 및 저칼로리 음료 판매를 통해 소아암 환아를 돕고 있다. 디저트39는 사회적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음료의 판매 수익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12일 디저트39에 따르면 약 40여 종에 이르는 제로칼로리 및 저칼로리 음료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 및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디저트39는 지난 7월 11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된 RTD(Ready to Drink) 제품의 수익금 전액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저트39, 소아암 환아 돕기…제로칼로리 음료 판매 수익금 전달

문형민 기자 승인 2024.09.12 12:59 | 최종 수정 2024.09.12 15:08 의견 0
(사진=디저트39)

디저트39가 제로칼로리 및 저칼로리 음료 판매를 통해 소아암 환아를 돕고 있다. 디저트39는 사회적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음료의 판매 수익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12일 디저트39에 따르면 약 40여 종에 이르는 제로칼로리 및 저칼로리 음료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 및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디저트39는 지난 7월 11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된 RTD(Ready to Drink) 제품의 수익금 전액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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