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마켓.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빅스마일데이 베스트 앵콜’ 기획전을 열고,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히트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기획전으로, 빅스마일데이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했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자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매일 달라지는 베스트 앵콜 특가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한다. 14일은 ‘디지털/가전, PC’ 카테고리 상품을 선보이며, ▲나르왈 프레오 Z10 스마트 AI 올인원 로봇청소기 ▲LG 울트라PC ▲아이닉 무선청소기 i50 ▲삼성 Neo QLED 4K TV 등이 있다.

오는 15일에는 ▲가구/인테리어 ▲자동차공구 ▲식품 ▲생활용품을, 16일에는 ▲패션 ▲뷰티 ▲스포츠/유아동용품을 제안한다.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스타배송 ▲여행 ▲도서 ▲해외직구 특가 상품을 확인 가능하다.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브랜드관도 5일간 확인 가능하다. ▲삼성 ▲LG전자 ▲TCL ▲플레이스테이션 ▲미닉스 ▲쿠쿠 ▲나르왈 ▲아이닉 ▲ACER ▲MSI 등이 있다. G마켓과 옥션 특가딜 코너에서도 빅스마일데이 인기 상품을 빅스마일데이 행사 가격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매일 100개씩 5일간 총 500개 상품을 슈퍼딜(G마켓)과 올킬(옥션) 코너로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최저가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등 상반기 할인 역량을 집중해 진행한 빅스마일데이가 성황리 마무리됐다”며 “앵콜 기획전을 통해 인기 상품을 모아 동일한 할인가에 선보이는 만큼, 미처 구매하지 못했던 상품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