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전역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왓알유두인. 잘 지내요? 곧 나갑니다. 이제 운동하러 갈라구 오늘은 어깨"라며 짧은 글을 올렸다. 이어 "홉이 형이랑 진 형이 열심히 활동 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아미(팬덤명)들. 아미들도 건강 잘 챙기고! 곧 만나요 우리"라며 훈훈한 의리를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맏형 진과 제이홉에 이어 오는 6월 멤버들이 차례로 제대하면서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오는 6월 10일 RM과 뷔가 제대하고, 이후 지민과 정국이 다음 날인 1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가 6월 22일 제대할 예정이다.

제이홉 역시 올해 초 "2025년은 모두가 활짝 만개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내게도 굉장히 중요한 해가 될 거라는 것이 25년이 주는 자연 속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