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홈플 김장대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추, 무, 마늘 등 김장 필수재료부터 김치와 곁들이기 좋은 고기, 포장김치까지 다양한 ‘김장템’을 엄선해 파격가로 제공한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할쿠폰 추가 할인 적용 시 오는 13일~14일 ‘배추 3입망(1인 1망 한정)’을 2997원에 1포기당 999원 꼴로 판매한다. 19일까지는 ‘고창 다발무(단)’를 5994원, ‘11Brix 신고배(3kg)’는 9990원, ‘산지 그대로 흙쪽파(단)’는 4794원, ‘자연햇살 햇고춧가루(500g)’는 9900원, ‘김장용 햇고춧가루(800g)’는 1만5920원에 내놓는다.

또 ‘깐마늘(1kg)’은 6995원, ‘영주 햇생강(900g)’은 6950원에 선보인다.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100g/서귀포점 제외)’과 ‘한돈 일품포크 앞다리살(100g/서귀포점 제외)’은 각 1980원, 1190원에 판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해양수산부’ 할인 혜택을 적용시 19일까지 ‘남해안 생굴(200g)’은 5490원에 판매하고 ‘백설 하선정 멸치/까나리액젓 4종(800g·2.5kg)’은 4780원부터, ‘백설 명품 천일염 굵은입자(1kg·3kg)’는 각 4470원, 1만3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김포족(김장 포기족)’ 공략을 위해 ‘김치 13종(교차구매 가능)’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동 기간 지금 구매하기 딱 좋은 신선 먹거리를 파격가로 제공하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7대 카드 결제 시 ‘햇딸기(500g)’는 5000원 할인하고 ‘제주 밀감(2.5kg)’과 ‘맛난이 엔비사과(4~7입)’는 9990원에 판다. 오는 13일~16일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1295원에 내놓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오는 15~16일 ‘농협안심한우 등심/불고기/국거리’는 50% 할인가로 제공하고 ‘락앤락 브랜드 대전 70여종’은 50% 할인, 국내산 ‘특란 30구(1인 2판 한정/서귀포점 제외)’는 6990원에 내놓는다.

‘스낵/비스킷/음료 100여종(교차구매 가능)’은 10+5 혜택을 제공해 1만원에 담아갈 수 있고 화제의 신상품 ‘삼양라면 1963(131g, 4입)’은 2개 구매 시 10% 할인가로 기획했다. 이 밖에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는 ‘국내산 생물 대구(왕)’ 1만2000원, ‘동태(특)’ 2490원, ‘싱싱회관 제주 광어회(대/300g 내외)’ 2만5520원, ‘해동 오징어(중)’ 2490원 등 싱싱한 해산물을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 필수 재료부터 곁들임 먹거리, 포장김치 등 이른바 ‘김장 필수템’을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별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최적의 가격과 시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