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11번가는 외식·디저트 수요가 급증하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빕스(VIPS)’,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메가MGC커피’ 등 인기 프랜차이즈 7곳의 e쿠폰을 특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오는 23일까지 ‘E쿠폰 핫딜’ 프로모션을 실시, 외식 프랜차이즈들의 할인권과 모바일금액권을 다채롭게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빕스(VIPS)’ 바우처 1만5000원권을 90% 혜택으로 1500원에 단독 판매한다.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의 ‘모바일금액권 5만원권’(25% 할인, 3만7500원), ‘제일제면소 모바일금액권 5만원권’(25% 할인, 3만7500원) 등도 특가에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수요를 겨냥한 ‘케이크’ e쿠폰도 한자리에 모았다. 17일 특가 판매하는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산타’ e쿠폰(20% 할인, 2만5600원)을 시작으로 ‘투썸플레이스’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들을 18~20일 할인 판매한다. ‘파스쿠찌’ 홀케이크 신제품 ‘화이트 스노우맨’(3만1200원)도 정가 대비 2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메가MGC커피’가 레트로 감성을 살려 출시한 겨울 시즌 신메뉴들을 오는 19일부터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군고구마 크림브륄레 슈페너’(3120원)와 ‘추억의 삼색 아이스 프라페’(3200원), 디저트 메뉴 ‘엠지씨네 계란물 치즈토스트’(2320원), ‘엠지씨네 라면땅’(1520원) 등 다양하다.
11번가는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사용 가능한 ‘7% 할인쿠폰’(최대 1000원)도 선착순 발급해, 고객이 e쿠폰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11번가는 ‘E쿠폰 메가 데이’ 등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브랜드별 e쿠폰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그랜드십일절’(1~11일)에서는 최대 50%의 높은 할인율로 누적 판매수량 1위를 차지한 ‘버거킹’ e쿠폰(총 11만장)을 비롯해 외식·카페·콘텐츠 등 종류별 특가 e쿠폰을 총 50만장 가까이 판매됐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고객들이 연말 시즌에 특히 더 선호하는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가 e쿠폰을 선보이는데 집중했다”며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폭넓은 브랜드 구성을 앞세워 11월 쇼핑축제의 열기를 연말까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