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은 오는 21일까지 ‘2025 올해의집’ 어워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의집’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인테리어 콘텐츠 시상식으로 올해로 6회를 맞는다. ‘2025 올해의집’ 어워드는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나다운 집’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홈카페로 포인트를 준 아이와 함께하는 집,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주택 인테리어, 책과 함께하는 싱글 라이프 공간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집을 가꾸는 유저들의 이야기를 모아 더 큰 영감을 전하고자 한다.
올해는 매년 높아지는 어워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예심과 본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심사위원단을 꾸렸다. 심사는 ▲윤현상재 최주연 공동대표 ▲글로우서울 유정수 대표 ▲유튜브 ‘자취남’ 운영자 정성권 크리에이터 ▲유튜브 ‘소비요정의 도시탐구’ 운영자 홍혜주 크리에이터 ▲박찬용 에디터가 함께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늘의집 앱에서 우리집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을 선택해 ‘#2025올해의집’ 해시태그와 함께 1장 이상 업로드하면 된다.
예심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총 50명의 후보가 선정된다. 본심 투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며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다. 심사위원단 역시 부문별 최종 수상자 1인을 선정한다. ‘2025 올해의집’ 최종 수상자에게는 오늘의집 10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오늘의집 앱 메인 화면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중 일부 수상자에게는 오프라인 쇼룸 ‘오늘의집 북촌’ 전시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자 대상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2025 올해의집’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1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예심 기간 댓글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 1000포인트를, 최종 투표 참여자 200명에게는 다양한 종류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유저들이 한 해 동안 가꿔온 집을 돌아보고 서로의 공간에서 영감을 나눌 수 있도록 ‘2025 올해의집’ 어워드를 준비했다”며 “이번 어워드를 통해 더 많은 유저가 자신의 공간을 편하게 공유하고 오늘의집이 취향과 경험이 모여 더 큰 영감을 만드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