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에서, 72.8x91cm, Oil on Canvas, 2020 (자료=전북도립미술관)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19번째 개인전이며, 1983년부터 현재까지 350여 회의 국내외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9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작가는 외길인생, 40년 넘게 꾸준히 작업해 온‘성찰과 인간애’를 가로지르는‘인간과 자연’이라는 또 다른 주제로 신작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경섭은“40년간 화단의 세월을 건너면서 그동안의 작업과 함께 삶을 되짚으며 주변의 어려운 처지의 동료 화가 그리고 우리 이웃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자 했다”고 한다. 보는 이들의 다양한 감정이 더해져 현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볼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독백 II,I 65x135cm, Oil on Canvas, 2020 (자료=전북도립미술관) 붉은 집, 60.6x72.8cm, Oil on Canvas, 2020 (자료=전북도립미술관) 반야, 112.1x145.5cm, Oil on Canvas, 2020 (자료=전북도립미술관) 독백 I, 70x30cm, Oil on Canvas, 2020 (자료=전북도립미술관) ■ 전 시 명: 모래 먹는 나한(羅漢) ■ 참여작가: 이경섭 ■ 전시기간: 2020. 12. 2(수) ~ 2020. 12. 7 (월) ■ 전시장소: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인사아트센터 6층) ■ 관람시간: 월, 수 - 일요일 10:00 - 19:00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 이경섭 '모래 먹는 나한(羅漢)'

이동현 기자 승인 2020.12.01 13:59 의견 0
고도에서, 72.8x91cm, Oil on Canvas, 2020 (자료=전북도립미술관)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19번째 개인전이며, 1983년부터 현재까지 350여 회의 국내외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9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작가는 외길인생, 40년 넘게 꾸준히 작업해 온‘성찰과 인간애’를 가로지르는‘인간과 자연’이라는 또 다른 주제로 신작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경섭은“40년간 화단의 세월을 건너면서 그동안의 작업과 함께 삶을 되짚으며 주변의 어려운 처지의 동료 화가 그리고 우리 이웃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자 했다”고 한다. 보는 이들의 다양한 감정이 더해져 현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볼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독백 II,I 65x135cm, Oil on Canvas, 2020 (자료=전북도립미술관)

붉은 집, 60.6x72.8cm, Oil on Canvas, 2020 (자료=전북도립미술관)

반야, 112.1x145.5cm, Oil on Canvas, 2020 (자료=전북도립미술관)

독백 I, 70x30cm, Oil on Canvas, 2020 (자료=전북도립미술관)


■ 전 시 명: 모래 먹는 나한(羅漢)

■ 참여작가: 이경섭

■ 전시기간: 2020. 12. 2(수) ~ 2020. 12. 7 (월)

■ 전시장소: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인사아트센터 6층)

■ 관람시간: 월, 수 - 일요일 10: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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