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유정_03 drawing, ink on paper, 21x29.7cm, 2020 (자료=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전시 ‘사각사각-윙-또르르’는 엄유정, 추미림의 작업으로 구성되는 2인전이다. 전시 제목은 의성어 및 의태어로 구성했다. 이는 종이를 주 바탕체로 다루는 두 명의 공통된 작업 매체를 표현한 것이다. ‘사각사각’은 종이를 고르고 넘기는 소리이며 ‘윙’은 작업 구상을 위한 생각하는 소리, 그리고 ‘또르르’는 작업 실행을 위하여 펜을 다루는 소리로 설정되었다. 이는 작가들의 작업 과정에 대한 준비, 구상, 실행 등을 상징하는 소리 이자 이 두 작가의 작업 스타일에서 연상되는 모습 등을 드러낸다. 추미림_Night shift, 종이에 아크릴, 70x56cm, 2018 자료=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엄유정_01 drawing, ink on paper, 29.7x21cm, 2020 자료=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엄유정_02 drawing, ink on paper, 29.7x21cm, 2020 자료=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엄유정_04 drawing, ink on paper, 29.7x21cm, 2020 자료=스페이스 윌링앤딜링) ■ 전 시 명: 사각사각-윙-또르르 ■ 참여작가: 엄유정, 추미림 ■ 전시기간: 2020. 12. 11(금) ~ 2021. 1. 17 (목) ■ 전시장소: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 관람시간: 수 - 일요일 12:00 - 19:00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 엄유정, 추미림 '사각사각-윙-또르르'

이동현 기자 승인 2020.12.03 10:48 의견 0
엄유정_03 drawing, ink on paper, 21x29.7cm, 2020 (자료=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전시 ‘사각사각-윙-또르르’는 엄유정, 추미림의 작업으로 구성되는 2인전이다. 전시 제목은 의성어 및 의태어로 구성했다. 이는 종이를 주 바탕체로 다루는 두 명의 공통된 작업 매체를 표현한 것이다.

‘사각사각’은 종이를 고르고 넘기는 소리이며 ‘윙’은 작업 구상을 위한 생각하는 소리, 그리고 ‘또르르’는 작업 실행을 위하여 펜을 다루는 소리로 설정되었다.

이는 작가들의 작업 과정에 대한 준비, 구상, 실행 등을 상징하는 소리 이자 이 두 작가의 작업 스타일에서 연상되는 모습 등을 드러낸다.

추미림_Night shift, 종이에 아크릴, 70x56cm, 2018 자료=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엄유정_01 drawing, ink on paper, 29.7x21cm, 2020 자료=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엄유정_02 drawing, ink on paper, 29.7x21cm, 2020 자료=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엄유정_04 drawing, ink on paper, 29.7x21cm, 2020 자료=스페이스 윌링앤딜링)


■ 전 시 명: 사각사각-윙-또르르

■ 참여작가: 엄유정, 추미림

■ 전시기간: 2020. 12. 11(금) ~ 2021. 1. 17 (목)

■ 전시장소: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 관람시간: 수 - 일요일 12: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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