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굴사남과 그의 시어머니 관계가 화두에 올랐다. 두 사람은 돈독한 고부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굴사남의 시어머니는 세상을 떠나 남편과 단둘이 살고 있다. 출처=MBN 지난 2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그는 남편과의 갈등에 대해 토로했다. 굴사남은 남편의 바람을 의심하는가 하면 잦은 이혼 요구에 힘이 든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만난지 5일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굴사남 남편은 “신붓감을 찾아보자 생각했고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아는 고려인을 통해 소개팅을 했다”고 떠올렸다. 그 때 현재의 아내 굴사남이 통역으로 나온 것. 그는 “너무 똑똑해 보여 마음에 들었다”고 회상했다. 굴사남은 “처음 남편을 봤을 때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 때 진짜 잘 생겼었다”고 말했다.

시어머니 그리운 굴사남, 韓 남편과 소개팅 만남 "우즈베키스탄 통역활동"

전수인 기자 승인 2021.01.24 17:55 의견 0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굴사남과 그의 시어머니 관계가 화두에 올랐다.

두 사람은 돈독한 고부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굴사남의 시어머니는 세상을 떠나 남편과 단둘이 살고 있다.

출처=MBN


지난 2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그는 남편과의 갈등에 대해 토로했다. 굴사남은 남편의 바람을 의심하는가 하면 잦은 이혼 요구에 힘이 든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만난지 5일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굴사남 남편은 “신붓감을 찾아보자 생각했고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아는 고려인을 통해 소개팅을 했다”고 떠올렸다. 그 때 현재의 아내 굴사남이 통역으로 나온 것. 그는 “너무 똑똑해 보여 마음에 들었다”고 회상했다.

굴사남은 “처음 남편을 봤을 때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 때 진짜 잘 생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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