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빈 SNS)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매회 새로운 이슈를 탄생시키며, 지난 8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3.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오늘 방송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에서는 우영우 변호사가 ‘미성년자 유인죄 피의사건’을 맡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아울러 오늘 방송분에서는 배우 구교환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천재 자폐 변호사 ‘우영우’역을 맡은 박은빈 외에도 극중 우영우와 러브라인을 꿈꾸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강태오), 우영우의 멘토 정명석(강기영) 등 흡입력 높고 살아 숨 쉬는 듯한 등장인물들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도 회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다.
(사진=박은빈 SNS)
한국갤럽 발표에 의하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6만 6480점을 기록하며 2022년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인 2016년 ‘응답하라 1998’이 기록한 14만 418점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이미 드라마 부문에서는 비교 대상이 없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비드라마 부문 최고 기록인 ‘미스터트롯’의 18만 231점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규 방송시간은 매주 수, 목요일 저녁 9시며, 다시보기 및 재방송은 ENA 채널을 비롯해 ENA 드라마, ENA 스토리, ENA 플레이 등 여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