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2022년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 실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중대재해 근절 실천에 나섰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4일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 및 임직원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2022년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자 실시됐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설명이다. 한국부동산원 사내 협력업체 알이비파트너스 한누리 어린이집 풀무원 푸드앤컬처 근로자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날 점검에서 이 회사의 사내 협력업체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안전교육 실시 여부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상태 작업 ▲현장의 유해 및 위험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으며 관리 감독자와 근로자와의 소통 시간을 통해 안전관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부동산원은 현장 점검 실시에 따른 개선사항을 관련부서에 통보하고 시정조치 및 지속 관리를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 이라며 "임직원의 안전 의식 향상을 통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 안전점검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8.29 16:31 의견 0

지난 24일 2022년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 실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중대재해 근절 실천에 나섰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4일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 및 임직원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2022년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자 실시됐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설명이다.

한국부동산원 사내 협력업체 알이비파트너스 한누리 어린이집 풀무원 푸드앤컬처 근로자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날 점검에서 이 회사의 사내 협력업체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안전교육 실시 여부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상태 작업 ▲현장의 유해 및 위험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으며 관리 감독자와 근로자와의 소통 시간을 통해 안전관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부동산원은 현장 점검 실시에 따른 개선사항을 관련부서에 통보하고 시정조치 및 지속 관리를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 이라며 "임직원의 안전 의식 향상을 통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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