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방탄소년단 진의 팬이라고 밝힌 14세 독일 소녀의 인터뷰가 화제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코트라(대한무역공사, 이하 KOTR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프랑크푸르트 박물관 강변 축제 참관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열린 독일의 대표 문화 예술 축제 프랑크푸르트 '박물관 강변 축제(Museumsuferfest 2022)’의 풍경을 스케치한 것.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매체는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이 한국 문화를 소개한 여러 행사에 대해 전하며 어머니와 함께 행사장에 찾아온 14세 독일 아미의 인터뷰를 실었다. KOTRA는 방탄소년단 진의 열성팬인 이 소녀가 진의 얼굴이 담긴 부채와 음료수를 구입하고 행복해했다고 밝혔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인터뷰에서 소녀는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꼭 한번이라도 한국을 방문하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이에 행사에 참여한 마케팅 담당자인 베버(Lea Weber)는 "열광적으로 한국을 좋아하는 소녀의 모습이 마치 자신의 어릴 때를 보는 것 같다"며 공감하기도 했다. (자료=위버스) 한편,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는 한 팬이 어린이들의 방탄소년단 앙케이트를 모아놓은 유튜브 영상 '키즈 인터뷰'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누나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진을 선택하며 "이 친구 진짜 멋져요"라고 말한 남자 어린이를 보고 슈가가 "친구야..?"라고 댓글을 단 후 진도 "친구야 잘 지내니"라고 반응해 팬들로 하여금 행복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BTS News] 14살 독일 소녀, 방탄소년단 진 향한 찐팬심...‘한번이라도 한국 방문하는 게 소원이에요’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9.08 09:43 의견 0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방탄소년단 진의 팬이라고 밝힌 14세 독일 소녀의 인터뷰가 화제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코트라(대한무역공사, 이하 KOTR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프랑크푸르트 박물관 강변 축제 참관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열린 독일의 대표 문화 예술 축제 프랑크푸르트 '박물관 강변 축제(Museumsuferfest 2022)’의 풍경을 스케치한 것.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매체는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이 한국 문화를 소개한 여러 행사에 대해 전하며 어머니와 함께 행사장에 찾아온 14세 독일 아미의 인터뷰를 실었다. KOTRA는 방탄소년단 진의 열성팬인 이 소녀가 진의 얼굴이 담긴 부채와 음료수를 구입하고 행복해했다고 밝혔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인터뷰에서 소녀는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꼭 한번이라도 한국을 방문하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이에 행사에 참여한 마케팅 담당자인 베버(Lea Weber)는 "열광적으로 한국을 좋아하는 소녀의 모습이 마치 자신의 어릴 때를 보는 것 같다"며 공감하기도 했다.

(자료=위버스)

한편,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는 한 팬이 어린이들의 방탄소년단 앙케이트를 모아놓은 유튜브 영상 '키즈 인터뷰'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누나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진을 선택하며 "이 친구 진짜 멋져요"라고 말한 남자 어린이를 보고 슈가가 "친구야..?"라고 댓글을 단 후 진도 "친구야 잘 지내니"라고 반응해 팬들로 하여금 행복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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