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과 음악 관계자들의 만남이 SNS를 뜨겁게 달구며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료=Gabriel Brandes, Alex Karlsson SNS)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이자 음악가 Gabriel Brandes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차례에 걸쳐 사진을 업로드하며 "Two amazing days, great meeting Jimin", "So good meeting you Jimin!"이라는 메시지로 지민과의 음악적 만남에 큰 만족감과 반가움을 전했다.
(자료=Arcades duo SNS)
사진 속 함께 등장한 영국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 Arcades duo 또한 "마침내 지민을 직접 만나서 너무 좋다(so great to finally meet in person)"라고 흥분했던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스웨덴계 미국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겸 가수인 Alex Karlsson은 "지민, 당신은 정말 멋지다. 오늘 당신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You’re awesome Jimin! So happy i got to meet you today)"라며 지민에게 감탄을 보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지민과 유명 음악가들의 만남이 온라인상에 속속 공개되자 트위터에서는 지민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으로 ‘PJM1’과 ‘jimins’ 등의 키워드가 월드와이드 실시간트렌드에 올랐다. 지민이 입고있던 블랙 색상의 Rhude 브랜드 티셔츠는 공식 온라인 판매처에서 품절 대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자료=@BTS_twt)
또 Clout News와 Indian Express Entertainment, Bollywood Life 등의 여러 해외 매체는 "팬들은 지민의 솔로 앨범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PJM1은 모든 아미들을 기쁘게할 것"이라고 발빠르게 보도했다. '지민앓이'로 유명한 POPSUGAR 시니어보이스 에디터는 노엘 데보이(Noelle Devoe)는 "Omg, I CANNOT WAIT"이라며 지민의 솔로 앨범을 향한 기다림의 설렘을 표현했다.
(자료=@BTS_twt)
앞서 지민은 토미 브라운과 테일러 힐, 스티븐 프랭크스 등 유명 음악가 및 프로듀서들과의 회동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또다시 폭발적 반응을 모으며 K팝과 전 세계 대중음악계를 뒤흔들 '게임 체인저'(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부상 중이다.
한편, 계속해서 솔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역대급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지민은 최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여러 가지 시도와 도전을 계속 해보고 있는 중"이라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한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음을 밝혀 뜨거운 응원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