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유되는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고급 전기 세단 ‘더 뉴 EQS’,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등을 차량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SBS)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유되는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고급 전기 세단 ‘더 뉴 EQS’,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등을 차량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1000원이지만 최고의 실력을 갖춘 변호사가 의뢰인들을 도와주는 통쾌한 법정 드라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천지훈 역할을 맡은 배우 남궁민부터 최대훈, 김지은, 이덕화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검사 출신으로 최고의 변론 실력으로 의뢰인들의 힘이 되는 변호사 천지훈 역을 맡은 배우 남궁민은 드라마에서 ‘더 뉴 EQS 450+ AMG 라인’을 탑승한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EQ 브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고급 전기 세단이다.
벤츠 관계자는 “EQS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혁신적인 최첨단 디지털 기술,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모두 갖췄다”며 “프로페셔널하고 강렬한 천지훈의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고 소개했다.
또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은 드라마에서 도도하고 자존감 넘치는 변호사 백마리 역을 맡은 배우 김지은의 차량으로 나온다. ‘더 뉴 C 300 AMG’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길어진 휠베이스로 여유로워진 실내 공간과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의 차량도 드라마에 출연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 요하네스 슌은 “동급 최고 수준의 럭셔리를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들이 대거 출격하는 만큼 각 캐릭터의 개성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드러내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