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파리에서의 추억을 공유하고 인사를 전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뷔는 예고 없이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부터 파리 현지에서의 작업을 비롯해 모든 일정은 비밀리에 진행됐다. 그러던 중 뷔가 몇 장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뷔가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과, 어둠 속에서 뷔의 실루엣만 보이는 흑백필터의 사진, 베르사유 근처에 있는 몽탕시에 극장(Theatre Montansier)의 내부의 웅장한 모습 등이 담겼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뷔는 무엇인가에 열중해 생각에 빠진 듯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는 모습으로 청순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어 얼굴을 반쯤 가린 사진과 애니메이션 영화 호텔 트란실바니아, 몸무게를 공개한 사진 등을 연이어 올렸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가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자 전 세계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뷔의 본명 ‘KIM TAEHYUNG’이 각국의 트렌드를 장식하는 것을 물론, 빠른 시간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호텔 트란실바니아도 구글 트렌드에서 폭발적인 언급량으로 인해 브레이크아웃을 기록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이후 뷔는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다. 공항은 뷔를 보러 몰린 인파와 취재진들로 인해 걸음을 옮기기도 힘들 정도였지만 뷔는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잠시 후 뷔는 파리 거리의 사진과 함께 “다친 아미분들 기자분들 없으시죠”라며 그들의 안전을 걱정했다. 또 “항상 입국 할 때, 출국 할 때마다 걱정이 돼요. 저는 아미분들을 봬서 행복하고 기분이 좋으면서도 넘어지는 모습, 부딪히는 모습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파요. 이제는 우리 안 다치게 안 아프게 서로 또 봤으면 좋겠어요 다들”라는 당부의 글을 남겨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에 팬들은 뷔의 입국을 기뻐하면서 “태형이 늘 safety(안전), safety.. 반복했는데 걱정 많이 했겠다”, “태형이 몸무게 보고 반성하고 있어 너무 말랐어 고봉밥 먹어”, “늘 감동을 주는 태형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파리의 추억 공유...“너무 말랐어 고봉밥 먹어”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1.22 09:21 의견 0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파리에서의 추억을 공유하고 인사를 전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뷔는 예고 없이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부터 파리 현지에서의 작업을 비롯해 모든 일정은 비밀리에 진행됐다. 그러던 중 뷔가 몇 장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뷔가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과, 어둠 속에서 뷔의 실루엣만 보이는 흑백필터의 사진, 베르사유 근처에 있는 몽탕시에 극장(Theatre Montansier)의 내부의 웅장한 모습 등이 담겼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뷔는 무엇인가에 열중해 생각에 빠진 듯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는 모습으로 청순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어 얼굴을 반쯤 가린 사진과 애니메이션 영화 호텔 트란실바니아, 몸무게를 공개한 사진 등을 연이어 올렸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가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자 전 세계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뷔의 본명 ‘KIM TAEHYUNG’이 각국의 트렌드를 장식하는 것을 물론, 빠른 시간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호텔 트란실바니아도 구글 트렌드에서 폭발적인 언급량으로 인해 브레이크아웃을 기록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이후 뷔는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다. 공항은 뷔를 보러 몰린 인파와 취재진들로 인해 걸음을 옮기기도 힘들 정도였지만 뷔는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잠시 후 뷔는 파리 거리의 사진과 함께 “다친 아미분들 기자분들 없으시죠”라며 그들의 안전을 걱정했다. 또 “항상 입국 할 때, 출국 할 때마다 걱정이 돼요. 저는 아미분들을 봬서 행복하고 기분이 좋으면서도 넘어지는 모습, 부딪히는 모습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파요. 이제는 우리 안 다치게 안 아프게 서로 또 봤으면 좋겠어요 다들”라는 당부의 글을 남겨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에 팬들은 뷔의 입국을 기뻐하면서 “태형이 늘 safety(안전), safety.. 반복했는데 걱정 많이 했겠다”, “태형이 몸무게 보고 반성하고 있어 너무 말랐어 고봉밥 먹어”, “늘 감동을 주는 태형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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