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조감도. (자료=청담 신동아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위치한 청담 신동아 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이뤄지고 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평 및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청담 신동아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조합장 장영헌)은 최근 강남구 제20차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 보고’를 받아 심의를 통과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9월 조합설립 이후 올해 1월 시공자로 롯데건설을 선정했다. 이후 7월 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 이달 건축심의까지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적용을 통해 한강변의 독보적인 랜드마크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청담 신동아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위치했으며 지난 1997년 준공해 올해 25년차를 맞았다.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기존 지하2층~지상 14층, 106가구에서 지하 5층~지상 20층, 121가구로 탈바꿈한다. 늘어나는 15가구는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속도 붙는 청담 신동아 리모델링, 안전진단 4개월만에 건축심의 통과

리모델링 조합, 시공자 선정 등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롯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적용해 ‘한강변의 독보적 랜드마크’ 완성 예정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1.25 14:13 | 최종 수정 2022.11.25 15:18 의견 0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조감도. (자료=청담 신동아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위치한 청담 신동아 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이뤄지고 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평 및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청담 신동아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조합장 장영헌)은 최근 강남구 제20차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 보고’를 받아 심의를 통과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9월 조합설립 이후 올해 1월 시공자로 롯데건설을 선정했다. 이후 7월 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 이달 건축심의까지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적용을 통해 한강변의 독보적인 랜드마크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청담 신동아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위치했으며 지난 1997년 준공해 올해 25년차를 맞았다.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기존 지하2층~지상 14층, 106가구에서 지하 5층~지상 20층, 121가구로 탈바꿈한다. 늘어나는 15가구는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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