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과 컴투스가 자사 주요 자체 IP를 활용한 신작으로 글로벌 앱 마켓 구글 플레이가 매년 한 해 동안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을 선정하는 어워드에서 호평을 받았다. (자료=넷마블) ■ 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 우수상 수상 넷마블은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가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2'에서 올해를 빛낸 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이 게임은 넷마블 자체 IP '쿵야'를 활용한 머지(Merge: 병렬)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머지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합치는 게임 장르다. 이용자는 머지하면서 모은 자원, 쿵야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섬을 만들고 꾸밀 수 있다. 또한 쿵야들은 성장하면 각 캐릭터가 가진 고유 개성들이 도드라지는 디자인으로 발전해, 수집과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자료=컴투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형제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 우수상 동반 수상 컴투스는 대표 IP ‘서머너즈 워’의 두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구글 플레이 '2022 올해를 빛낸 게임'에서 우수상을 동반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게임에 시상하는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Best Ongoing)' 부문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유저 간 경쟁과 협업 중심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 중 우수작을 시상하는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Best Multiplayer)'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서머너즈 워’ IP를 바탕으로 한 두 작품이 나란히 우수 게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자료=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우수상 컴투스홀딩스는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다. 지난 8월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된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몰입감을 높이고, 좀비(워커)로 가득한 세상에서 생존한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를 세밀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인기 원작 캐릭터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도 대거 등장해 원작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대만 및 홍콩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수상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대만과 홍콩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부분에서 ‘오딘’이 대만에서는 우수상을, 홍콩에서는 우수작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과 게임성을 입증했다. 지난 3월 말에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지역에 ‘오딘: 신반(현지명 奥丁: 神叛)’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오딘’은 당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궤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이 국내뿐 아니라 대만, 홍콩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 기쁘다. 현지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많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일본을 비롯해 북미 및 유럽 지역에도 완성도 높은 ‘오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글플레이 어워드] 넷마블·컴투스, ‘올해를 빛낸 게임’ 우수상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2.01 16:54 의견 0

넷마블과 컴투스가 자사 주요 자체 IP를 활용한 신작으로 글로벌 앱 마켓 구글 플레이가 매년 한 해 동안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을 선정하는 어워드에서 호평을 받았다.

(자료=넷마블)

■ 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 우수상 수상

넷마블은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가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2'에서 올해를 빛낸 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이 게임은 넷마블 자체 IP '쿵야'를 활용한 머지(Merge: 병렬)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머지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합치는 게임 장르다.

이용자는 머지하면서 모은 자원, 쿵야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섬을 만들고 꾸밀 수 있다. 또한 쿵야들은 성장하면 각 캐릭터가 가진 고유 개성들이 도드라지는 디자인으로 발전해, 수집과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자료=컴투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형제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 우수상 동반 수상

컴투스는 대표 IP ‘서머너즈 워’의 두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구글 플레이 '2022 올해를 빛낸 게임'에서 우수상을 동반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게임에 시상하는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Best Ongoing)' 부문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유저 간 경쟁과 협업 중심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 중 우수작을 시상하는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Best Multiplayer)'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서머너즈 워’ IP를 바탕으로 한 두 작품이 나란히 우수 게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자료=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우수상

컴투스홀딩스는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다. 지난 8월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된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몰입감을 높이고, 좀비(워커)로 가득한 세상에서 생존한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를 세밀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인기 원작 캐릭터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도 대거 등장해 원작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대만 및 홍콩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수상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대만과 홍콩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부분에서 ‘오딘’이 대만에서는 우수상을, 홍콩에서는 우수작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과 게임성을 입증했다.

지난 3월 말에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지역에 ‘오딘: 신반(현지명 奥丁: 神叛)’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오딘’은 당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궤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이 국내뿐 아니라 대만, 홍콩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 기쁘다. 현지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많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일본을 비롯해 북미 및 유럽 지역에도 완성도 높은 ‘오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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