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와 온라인에서 열린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2’에서 각각 차세대 코어망 기술과 5G 서비스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 시상식 현장에서 SK텔레콤 양기석 매니저가 ‘최우수 가상화 혁신(Ground-breaking Virtualization Initiative)’ 분야에서 수상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SKT)이 글로벌 모바일 시상식에서 ‘올해의 5G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며 5G 성과를 인정받았다. SKT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와 온라인에서 열린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2’에서 각각 차세대 코어망 기술과 5G 서비스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영국 ICT 리서치 기관 ‘인포마(INFORMA)’가 전 세계 통신 기업을 대상으로 여는 어워드다. 지난 2일 총 23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들을 선정했다. SKT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선도기업에 주는 ‘최우수 가상화 혁신’에서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리딩 라이트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5G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글로벌 통신 분야 전문 매체 라이트리딩이 매년 각 분야 최고 통신사업자와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SKT는 5G 속도와 품질에 기반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5G를 빠르게 확보해 전국 단위 서비스를 제공한 점, 오픈랜 생태계 조성 등에서 인정 받았다. 강종렬 SKT ICT 인프라 담당은 “세계 통신 기술을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T, 5G 서비스·기술 경쟁력 입증했다

글로벌 텔레콤·리딩 라이트 어워드 수상 ‘겹경사’

손기호 기자 승인 2022.12.05 09:02 의견 0
SKT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와 온라인에서 열린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2’에서 각각 차세대 코어망 기술과 5G 서비스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 시상식 현장에서 SK텔레콤 양기석 매니저가 ‘최우수 가상화 혁신(Ground-breaking Virtualization Initiative)’ 분야에서 수상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SKT)이 글로벌 모바일 시상식에서 ‘올해의 5G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며 5G 성과를 인정받았다.

SKT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2’와 온라인에서 열린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2’에서 각각 차세대 코어망 기술과 5G 서비스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영국 ICT 리서치 기관 ‘인포마(INFORMA)’가 전 세계 통신 기업을 대상으로 여는 어워드다. 지난 2일 총 23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들을 선정했다.

SKT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선도기업에 주는 ‘최우수 가상화 혁신’에서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리딩 라이트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5G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글로벌 통신 분야 전문 매체 라이트리딩이 매년 각 분야 최고 통신사업자와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SKT는 5G 속도와 품질에 기반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5G를 빠르게 확보해 전국 단위 서비스를 제공한 점, 오픈랜 생태계 조성 등에서 인정 받았다.

강종렬 SKT ICT 인프라 담당은 “세계 통신 기술을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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