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위메이드) ■ 위메이드, MMORPG '미르M' 글로벌 사전 테스트 앞둬 위메이드가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글로벌 버전 사전 테스트(CBT)를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테스트를 위한 사전 다운로드는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7일부터 진행된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 PC 버전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미르M'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자, 블록체인 열풍을 일으킨 '미르4'의 후속작이다. 이번 테스트는 전세계 170여개국 동시 서비스를 대비해 게임성과 시스템 안정화를 우선적으로 검증한다. 정식 출시와 함께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을 비롯한 '미르M'의 토크노믹스가 위믹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선택에 따라 능력치를 쌓고 직업을 특화시킬 수 있는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대규모 인원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지형지물을 활용해 전술, 전략의 핵심이 되는 ‘그리드 게이밍’ 등 '미르M' 플레이의 핵심 포인트들을 경험할 수 있다. (자료=넷마블) ■ 넷마블 기대 신작 '하이프스쿼드', 오는 13일까지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 넷마블은 5일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의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는 오는 13일까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누구나 테스트 종료 전까지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다운로드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콘텐츠 ‘터치다운’과 ‘하이프스퀘어’를 선보인다. ‘터치다운’은 다섯 명이 한 팀을 이룬 후 맵 중앙에 생성되는 폭탄을 상대팀 거점에 터치다운해 점수를 획득하는 신규 전투 모드다. 아군을 보호하거나 상대를 방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프스퀘어’는 미래 도시 배경의 칼리오스트로 맵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모드다. 맵 곳곳에 구현된 보물찾기,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으로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게임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솔로 또는 3인 스쿼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NEW] 위메이드, MMORPG ‘미르M’ 오는 8일 글로벌 사전 테스트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2.05 18:14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위메이드)

■ 위메이드, MMORPG '미르M' 글로벌 사전 테스트 앞둬

위메이드가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글로벌 버전 사전 테스트(CBT)를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테스트를 위한 사전 다운로드는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7일부터 진행된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 PC 버전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미르M'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자, 블록체인 열풍을 일으킨 '미르4'의 후속작이다.

이번 테스트는 전세계 170여개국 동시 서비스를 대비해 게임성과 시스템 안정화를 우선적으로 검증한다. 정식 출시와 함께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을 비롯한 '미르M'의 토크노믹스가 위믹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선택에 따라 능력치를 쌓고 직업을 특화시킬 수 있는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대규모 인원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지형지물을 활용해 전술, 전략의 핵심이 되는 ‘그리드 게이밍’ 등 '미르M' 플레이의 핵심 포인트들을 경험할 수 있다.

(자료=넷마블)

■ 넷마블 기대 신작 '하이프스쿼드', 오는 13일까지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

넷마블은 5일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의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는 오는 13일까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누구나 테스트 종료 전까지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다운로드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콘텐츠 ‘터치다운’과 ‘하이프스퀘어’를 선보인다. ‘터치다운’은 다섯 명이 한 팀을 이룬 후 맵 중앙에 생성되는 폭탄을 상대팀 거점에 터치다운해 점수를 획득하는 신규 전투 모드다. 아군을 보호하거나 상대를 방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프스퀘어’는 미래 도시 배경의 칼리오스트로 맵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모드다. 맵 곳곳에 구현된 보물찾기,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으로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게임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솔로 또는 3인 스쿼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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