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이끄는 주역으로 ‘K팝 프론트맨’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 (자료=KBS뉴스) 최근 KBS뉴스 '세계는 지금'은 "한류의 고속 진화… 일본 MZ세대의 한국 열풍"이라는 주제로 일본 시내 중심지까지 확산된 뜨거운 한류 열기를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서 일본 현지인들은 인터뷰를 통해 지민의 굿즈를 내보이며 "지민이 디자인한 귀걸이다. (내가) 입고 있는 옷도 BTS 멤버(지민)가 디자인한 거다"라고 자랑스레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료=BTS VLIVE) 해당 굿즈는 지민이 제작 전반에 참여한 'With You HOODY'와 'Red Caving Earring'이다. 지난 1월 출시해 0.1초 품절이라는 폭발적 화제를 모았으며 팬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인들의 잇템으로 주목받은 초인기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지인들은 지민의 휴대전화 광고 사진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지민이 디자인한 BT21 캐릭터 치미(CHIMMY) 인형으로 다시 한번 팬 인증에 나서는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민은 K컬처를 주제로 한 JTBC '톡파원 25시'에서도 "한국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라는 질문을 받은 일본인이 주저없이 '지민'이라고 대답, “BTS 지민이요?”라고 되묻자 “BTS(가 맞다)”라고 강조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배우 겸 예능인 이소노 키리코, 일본 유명 만화가 칸노 아야 등에 이어 지민을 '세계의 고음 보컬' 중 한 명이라고 말한 일본 밀리언셀러 가수 히라하라 아야카까지 유명인들도 그를 향해 무한 애정을 보여왔다. 이처럼 지민은 최근 일본 매체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연령대를 가리지 않는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로 일본에서 신한류 열풍을 이끄는 한국 대표 아티스트의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

[BTS News] ‘세계는 지금’ 방탄소년단 지민, 일본 한류 열풍의 주역...‘K팝 프론트맨’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2.07 08:59 의견 1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이끄는 주역으로 ‘K팝 프론트맨’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

(자료=KBS뉴스)

최근 KBS뉴스 '세계는 지금'은 "한류의 고속 진화… 일본 MZ세대의 한국 열풍"이라는 주제로 일본 시내 중심지까지 확산된 뜨거운 한류 열기를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서 일본 현지인들은 인터뷰를 통해 지민의 굿즈를 내보이며 "지민이 디자인한 귀걸이다. (내가) 입고 있는 옷도 BTS 멤버(지민)가 디자인한 거다"라고 자랑스레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료=BTS VLIVE)

해당 굿즈는 지민이 제작 전반에 참여한 'With You HOODY'와 'Red Caving Earring'이다. 지난 1월 출시해 0.1초 품절이라는 폭발적 화제를 모았으며 팬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인들의 잇템으로 주목받은 초인기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지인들은 지민의 휴대전화 광고 사진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지민이 디자인한 BT21 캐릭터 치미(CHIMMY) 인형으로 다시 한번 팬 인증에 나서는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민은 K컬처를 주제로 한 JTBC '톡파원 25시'에서도 "한국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라는 질문을 받은 일본인이 주저없이 '지민'이라고 대답, “BTS 지민이요?”라고 되묻자 “BTS(가 맞다)”라고 강조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배우 겸 예능인 이소노 키리코, 일본 유명 만화가 칸노 아야 등에 이어 지민을 '세계의 고음 보컬' 중 한 명이라고 말한 일본 밀리언셀러 가수 히라하라 아야카까지 유명인들도 그를 향해 무한 애정을 보여왔다.

이처럼 지민은 최근 일본 매체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연령대를 가리지 않는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로 일본에서 신한류 열풍을 이끄는 한국 대표 아티스트의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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