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디저트 프로모션 ‘러블리 스트로베리’를 12월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딸기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러블리 스트로베리’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이 다시 시작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워커힐 파빌리온에서 디저트 프로모션 ‘러블리 스트로베리’를 12월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워커힐은 당도와 향이 풍성한 논산 설향 딸기를 전문 파티시에의 레시피로 완성한 12종의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딸기 디저트 세트는 레밍턴 케이크와 베리 소스를 곁들인 레밍턴 파나코타, 바닐라 크림과 생딸기를 담은 딸기 크레페, 레이디 핑거와 바닐라 크림에 딸기, 베리 샤를로트 등 이름만 들어도 달콤한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디저트 프로모션 ‘러블리 스트로베리’를 12월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다른 방식으로 딸기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세트도 준비됐다. 달콤한 딸기 디저트와 산뜻한 스파클링 와인의 페어링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 빙수와 커피의 조합으로 풍성한 오후의 티타임을 완성할 수도 있다고 워커힐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생딸기의 맛을 그대로 담은 딸기 주스, 딸기 에이드, 딸기 셰이크, 딸기 크림 라떼와 눈꽃 얼음에 제철 딸기를 얹은 딸기 빙수까지 다양한 단품 메뉴도 있다.
황은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지배인은 “이번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달콤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며 “워커힐의 뛰어난 파티시에의 솜씨에 맛 좋은 딸기를 더해 풍성해진 프리미엄 디저트로 우아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러블리 스트로베리’는 그랜드 워커힐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