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라온피플이 DHL코리아에 졸음운전 등 운전자 부주의를 방지하는 AI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아이킵(AIKEEP)‘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아이킵 제품과 운전자 부주의 모니터링 예시 (사진=라온피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라온피플이 DHL코리아에 AI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아이킵(AIKEEP)‘을 공급한다. 졸음운전 등 운전자 부주의 사고율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라온피플은 AI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아이킵’을 글로벌 물류 기업 DHL코리아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킵은 차량의 대시보드에 부착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졸음 운전, 전방주시 태만 등 운전자의 부주의나 불필요한 움직임을 포착하고 경고음으로 알려주는 제품이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220여개 국가와 지역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특송 물류회사 DHL의 한국 지부 운송차량에 아이킵을 장착하게 됐다”며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온피플은 고객사의 사고율을 낮춰 운전자의 안전과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계약 물량 외에도 센터별 규모에 따라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온피플은 향후 아이킵을 관공서 행정차량이나 물류차량, 중장비와 같은 다양한 차량에 탑재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운전자 보조시스템 도입 등 안전성 확보와 운전자 보호에 엄격한 유럽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공급 물량을 국내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라온피플, DHL코리아에 AI솔루션 ‘아이킵’ 공급…졸음운전 막는다

AI 딥러닝 적용 단말기…운전자 부주의 사전 경고

손기호 기자 승인 2023.01.27 18:07 의견 0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라온피플이 DHL코리아에 졸음운전 등 운전자 부주의를 방지하는 AI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아이킵(AIKEEP)‘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아이킵 제품과 운전자 부주의 모니터링 예시 (사진=라온피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라온피플이 DHL코리아에 AI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아이킵(AIKEEP)‘을 공급한다. 졸음운전 등 운전자 부주의 사고율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라온피플은 AI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아이킵’을 글로벌 물류 기업 DHL코리아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킵은 차량의 대시보드에 부착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졸음 운전, 전방주시 태만 등 운전자의 부주의나 불필요한 움직임을 포착하고 경고음으로 알려주는 제품이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220여개 국가와 지역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특송 물류회사 DHL의 한국 지부 운송차량에 아이킵을 장착하게 됐다”며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온피플은 고객사의 사고율을 낮춰 운전자의 안전과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계약 물량 외에도 센터별 규모에 따라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온피플은 향후 아이킵을 관공서 행정차량이나 물류차량, 중장비와 같은 다양한 차량에 탑재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운전자 보조시스템 도입 등 안전성 확보와 운전자 보호에 엄격한 유럽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공급 물량을 국내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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