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진출 35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 직원의 유니폼을 약 6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올해 국내 진출 35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 직원의 유니폼을 약 6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한다. 1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전국 매장에 도입되는 이번 신규 유니폼은 매장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직원들이 매장에서 더욱 편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구성과 신축성을 높이는 한편, 간편하게 세탁하고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탁 용이성을 고려해 소재를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보온을 위해 착용하는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는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으로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친환경 소재도 접목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직원 유니폼을 제작했다”며 “올해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한층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 6년 만에 전국 매장 직원 유니폼 새단장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2.01 17:13 의견 0
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진출 35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 직원의 유니폼을 약 6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올해 국내 진출 35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 직원의 유니폼을 약 6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한다.

1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전국 매장에 도입되는 이번 신규 유니폼은 매장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직원들이 매장에서 더욱 편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구성과 신축성을 높이는 한편, 간편하게 세탁하고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탁 용이성을 고려해 소재를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보온을 위해 착용하는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는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으로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친환경 소재도 접목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직원 유니폼을 제작했다”며 “올해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한층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