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인재 양성을 위해 2023학년도 31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태광그룹)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인재 양성을 위해 2023학년도 31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이며 평점 평균 3.0(4.5점 만점) 이상이면 가구 소득과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60명 안팎으로, 장학생에게는 최대 5학기 등록금 전액이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생들은 다양한 교류 모임에 참여하고 그룹홈 거주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재능 기부 활동을 할 수 있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설립자 고(故) 이임용 회장의 ‘나무는 숲과 자라야 한다’는 철학에 따라 1991년에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총 1088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31기 국내학사 장학생 선발

손기호 기자 승인 2023.03.13 16:32 의견 0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인재 양성을 위해 2023학년도 31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태광그룹)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인재 양성을 위해 2023학년도 31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이며 평점 평균 3.0(4.5점 만점) 이상이면 가구 소득과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60명 안팎으로, 장학생에게는 최대 5학기 등록금 전액이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생들은 다양한 교류 모임에 참여하고 그룹홈 거주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재능 기부 활동을 할 수 있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설립자 고(故) 이임용 회장의 ‘나무는 숲과 자라야 한다’는 철학에 따라 1991년에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총 1088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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