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넥슨) ■ 넥슨, 초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 정식 서비스 돌입 넥슨은 30일 자정 자사에서 개발한 초대형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플레이어는 넥슨닷컴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PC, 모바일 환경에서 내려 받은 후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론칭 버전에서 선보이는 총 16개 월드, 80개의 서버(렐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MMORPG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결사(길드)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고,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어시스트 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드넓은 심리스 월드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MMORPG다”라며 “MMORPG 본연의 재미와 더불어 ‘프라시아 전기’ 만의 색다른 재미도 경험할 수 있으니 프라시아 세계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료=넥슨) ■ 넥슨,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 파이널 베타 테스트 돌입 넥슨은 30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VEILED EXPERTS)’의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파이널 베타 테스트는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오는 3월 30일 오후 4시부터 4월 6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도 스팀, 넥슨닷컴을 통해 즉시 참여할 수 있다. 스팀, 넥슨닷컴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가맹 PC방에서도 별도 설치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3:3 폭파미션, 팀데스매치, 쇼다운(개인전) 등 새로운 모드와 ‘밀밭’, ‘알타시티’, ‘코리아타운’ 등 신규 맵을 제공한다. 또 ‘UPS(우산 방호 체계)’, ‘캔드론’ 등 전략 무기도 새롭게 선보인다. 4월 1일 오후 8시부터는 숙련자들을 위한 ‘경쟁전’이 오픈되며, 4월 3일 오전 11시부터는 종료 시점까지 코인을 모으는 배틀로얄 형식의 개인전 ‘쇼다운’도 진행된다. (자료=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4월 12일 유럽 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4월 12일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의 유럽 서비스는 '게임포지(Gameforge)'가 맡는다. 독일 게임사인 게임포지는 유럽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다. 이용자들은 유럽 지역에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즐길 수 있다. 엔씨는 아이온 클래식 2.0 업데이트인 ‘데바, 용계를 깨우다’ 버전으로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럽 서버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유럽 서버만의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이 목표다. 아이온 클래식은 게임포지와 함께 고품질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 서버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서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자료=위메이드) ■ 위메이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4월 27일 정식 서비스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내달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광활한 중세 유럽 지역과 십자군 전쟁 모티프의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과 PC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거대한 서사를 중심으로 한 압도적 규모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이날 '나이트 크로우' TV 광고도 공개했다. 기타리스트 김진산의 연주가 어우러진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NEW] 넥슨, 초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 정식 출시

정지수 기자 승인 2023.03.30 17:57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넥슨)

■ 넥슨, 초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 정식 서비스 돌입

넥슨은 30일 자정 자사에서 개발한 초대형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플레이어는 넥슨닷컴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PC, 모바일 환경에서 내려 받은 후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론칭 버전에서 선보이는 총 16개 월드, 80개의 서버(렐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MMORPG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결사(길드)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고,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어시스트 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드넓은 심리스 월드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MMORPG다”라며 “MMORPG 본연의 재미와 더불어 ‘프라시아 전기’ 만의 색다른 재미도 경험할 수 있으니 프라시아 세계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료=넥슨)

■ 넥슨,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 파이널 베타 테스트 돌입

넥슨은 30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VEILED EXPERTS)’의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파이널 베타 테스트는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오는 3월 30일 오후 4시부터 4월 6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도 스팀, 넥슨닷컴을 통해 즉시 참여할 수 있다. 스팀, 넥슨닷컴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가맹 PC방에서도 별도 설치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3:3 폭파미션, 팀데스매치, 쇼다운(개인전) 등 새로운 모드와 ‘밀밭’, ‘알타시티’, ‘코리아타운’ 등 신규 맵을 제공한다. 또 ‘UPS(우산 방호 체계)’, ‘캔드론’ 등 전략 무기도 새롭게 선보인다. 4월 1일 오후 8시부터는 숙련자들을 위한 ‘경쟁전’이 오픈되며, 4월 3일 오전 11시부터는 종료 시점까지 코인을 모으는 배틀로얄 형식의 개인전 ‘쇼다운’도 진행된다.

(자료=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4월 12일 유럽 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4월 12일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의 유럽 서비스는 '게임포지(Gameforge)'가 맡는다. 독일 게임사인 게임포지는 유럽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다. 이용자들은 유럽 지역에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즐길 수 있다.

엔씨는 아이온 클래식 2.0 업데이트인 ‘데바, 용계를 깨우다’ 버전으로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럽 서버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유럽 서버만의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이 목표다.

아이온 클래식은 게임포지와 함께 고품질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 서버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서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자료=위메이드)

■ 위메이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4월 27일 정식 서비스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내달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광활한 중세 유럽 지역과 십자군 전쟁 모티프의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과 PC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거대한 서사를 중심으로 한 압도적 규모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이날 '나이트 크로우' TV 광고도 공개했다. 기타리스트 김진산의 연주가 어우러진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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