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이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 과장, 공현배 펄어비스 사업개발실장, 김은영 그린라이트 이사.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굿즈 수익금 전액 약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11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 '검은사막' 내 신규 지역을 테마로 한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방문객에게 국내 명소와 게임 속 풍경을 오프라인으로 선보여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이번 스토어 굿즈 수익금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수익금 전액 기부

정지수 기자 승인 2023.05.25 17:53 의견 0
좌측부터 이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 과장, 공현배 펄어비스 사업개발실장, 김은영 그린라이트 이사.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 굿즈 수익금 전액 약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11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 '검은사막' 내 신규 지역을 테마로 한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방문객에게 국내 명소와 게임 속 풍경을 오프라인으로 선보여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이번 스토어 굿즈 수익금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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