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네오위즈)
■ ‘P의 거짓’ 메이킹 영상 최초 공개
네오위즈가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의 메이킹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메이킹 영상은 ‘P의 거짓’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렉터 영상과 성우 영상 2편으로 나뉘었다.
디렉터 영상에는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PD)와 노창규 아트 디렉터(AD)가 등장해 전투, 타격감, 성장 시스템, 레벨 디자인 등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게임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P의 거짓’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각각의 탄생 비화 등도 소개한다.
최지원 PD는 영상을 통해 “최상의 전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모든 P의 거짓 개발진이 마지막까지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성우 영상에는 ‘P의 거짓’ 속 ‘소피아(Sophia)’를 연기한 영국 배우 ‘알레그라 말랜드(Allegra Marland)’가 등장한다. 영상을 통해 게임의 안내자 역할을 하는 소피아를 소개하고,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알레그라 말랜드는 ‘P의 거짓’을 기다리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즐기고, 경청하며, 질문을 통한 놀라운 여행을 기대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자료=네오위즈)
■ 위메이드, 위믹스 플레이 '월드피싱챔피언십' 170개국 정식 출시
위메이드가 위메이드플러스에서 개발한 낚시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을 전날 글로벌 170개국(한국, 중국 등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월드피싱챔피언십'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낚시 게임이다.
낚시꾼이 된 이용자는 전 세계를 누비며 물고기 500여 종을 수집할 수 있다. 수중 화면 기능을 통해 원하는 물고기를 직접 선택해 잡는다.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스킬이나 장비를 강화하면서 물고기와 박진감 넘치는 공방 전투를 펼치게 된다.
게임에는 이용자 간 대결(PvP), 챔피언십 토너먼트,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먹이사슬 등의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수집한 물고기는 360도 카메라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자료=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사전 예약 150만 돌파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가 사전 예약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를 활용했으며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MMORPG 신작이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집대성한 시나리오도 유저들을 사로잡을 포인트다.
TV 및 주요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강남, 광화문, 인천공항 등 야외 공간에서도 ‘제노니아’ 알리기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전 예약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캐릭터 선점’과 ‘사전 기사단 창설 및 가입’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더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캐릭터 이름으로 동일한 서버에서 지인들과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캐릭터 선점 서버를 더욱 확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