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식스빌로우' 스틸컷) 영화 '식스 빌로우'가 안방 극장을 찾아왔다. 해당 영화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실 속 주인공이 주목받고 있다. '식스 빌로우'는 지난 2018년 국내 개봉한 영화로 '니드 포 스피드', '액트 오브 밸러' 등을 만든 스캇 워프 감독의 작품이다. 조쉬 하트넷이 오랜 공백 끝에 돌아온 작품으로도 유명하지만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놀라곤한다. '식스 빌로우'가 극한의 생존을 그리기 때문.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인 에릭 르마크는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스노우보드를 타던 중 설원에 갇힌다. 추위와 사투를 벌이던 그는 정신을 잃게 됐지만 가지고 있던 라디오 주파수가 구조대에 잡혀 구조된다. 두 다리를 동상 때문에 절단한 그는 현재 의족을 끼고 아이스하키 감독을 맡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식스 빌로우'는 국내에서 총 1813명이 극장을 찾아 관람했다.

'식스 빌로우' 실제 이야기 주인공 에릭, 지금은 어떤 인생 살고 있을까

'식스 빌로우' 극한에서 살아남은 한 남자

김현 기자 승인 2019.12.09 17:49 의견 0
(사진=영화 '식스빌로우' 스틸컷)


영화 '식스 빌로우'가 안방 극장을 찾아왔다. 해당 영화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실 속 주인공이 주목받고 있다.

'식스 빌로우'는 지난 2018년 국내 개봉한 영화로 '니드 포 스피드', '액트 오브 밸러' 등을 만든 스캇 워프 감독의 작품이다. 조쉬 하트넷이 오랜 공백 끝에 돌아온 작품으로도 유명하지만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놀라곤한다. '식스 빌로우'가 극한의 생존을 그리기 때문.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인 에릭 르마크는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스노우보드를 타던 중 설원에 갇힌다. 추위와 사투를 벌이던 그는 정신을 잃게 됐지만 가지고 있던 라디오 주파수가 구조대에 잡혀 구조된다. 두 다리를 동상 때문에 절단한 그는 현재 의족을 끼고 아이스하키 감독을 맡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식스 빌로우'는 국내에서 총 1813명이 극장을 찾아 관람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