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6기 2조, 서울 노원구 갈울근린공원 물놀이장서 안전요원으로 봉사활동 진행. (사진=bhc치킨)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는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갈울근린공원 내 우리동네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 지킴이로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에 운영되는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오전 물놀이장을 방문해 안전요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뒤 물놀이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손소독 등 위생관리 안내와 올바른 놀이기구 이용 방법을 알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젊은 청년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 진행함으로써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봉사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물놀이 안전 활동 진행

탁지훈 기자 승인 2022.08.18 10:01 의견 0
봉사단 6기 2조, 서울 노원구 갈울근린공원 물놀이장서 안전요원으로 봉사활동 진행. (사진=bhc치킨)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는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갈울근린공원 내 우리동네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 지킴이로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에 운영되는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오전 물놀이장을 방문해 안전요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뒤 물놀이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손소독 등 위생관리 안내와 올바른 놀이기구 이용 방법을 알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젊은 청년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 진행함으로써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봉사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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