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5’ (사진=현대자동차그룹) 국내 완성차 5사가 10월 차량 구매 고객에게 현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아이오닉5 장기 대기 고객이 차종을 전환하면 할인해준다. 이들이 수소전기차 넥쏘로 전환하면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현대차는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쏘나타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할인해준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제외다.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구매할 경우 20~30대 중 직계 존비속과 배우자가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경우 구매 예정인 차량이 총 2대이면 30만원을, 3대는 40만원을, 4대는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 모델도 하이브리드는 제외다. 현대차는 자사 운전연수 앱 ‘운전결심’을 완료한 고객이 아반떼와 코나의 일반·하이브리드·고성능 모델을 구매할 때 현대차 전용카드로 500만원 이상 이용하면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수입차와 제네시스 보유·렌트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직구매하면 G70·GV70·GV70슈팅브레이크·GV70EV·GV60 차량들은 30만원, G80·GV80·G80EV는 50만원, G90는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더 기아 EV6 (사진=손기호) 기아는 10월 한 달간 현재 계약 상태인 고객을 대상으로 ‘기다림, 감사 캘린더’를 진행한다. 기아 카카오톡 채널이나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에 응하면 호주오픈 직관 티켓(4명), 니로 퀸텀 에디션(50명), 요넥스 스웻셔츠 테니스웨어(50명), 담원기아 메모리폼 허리·목쿠션(40명), 교촌치킨 교환권(150명)을 추첨을 통해 준다. 또한 10년 이상 경과 노후차를 폐차한 후 기아 전기차를 출고한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전시장 방문 이벤트도 연다. 기아 전시장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한국금거래소 열쇠형 3.5돈(1명), 다이슨 슈퍼소닉(5명), 여기어때 여행상품권 20만원(10명), LG 틔운 미니(25명), 이디야 커피 쿠폰(100% 당첨),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3000명) 등을 준다. 쌍용차 토레스 커스터마이징 차량 전시 모습 (사진=쌍용자동차) KG그룹이 인수한 쌍용자동차도 10월 다양한 혜택과 저리 할부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올 뉴 렉스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할부로 구매하면 선수금에 따라 최대 1.9%(36개월)의 저금리 혜택을 준다. 선수금 0~50%에 따라 할부 금리 3.9%~5.9%(48~72개월)를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할 때 ‘더 블랙’ 모델의 경우 5년간 10만km 무상보증과 함께 5년 5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기타 소모품 5회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더 블랙 외 모델은 5년간 10만km 무상보증과 함께 3년 3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소모품 3회 교환해준다. 렉스턴 출고 고객에게는 렉스턴 보유 고객이나 경쟁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보유한 경우,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등은 각각 20만원의 추가 할인을 해준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노란 우산 공제회 회원,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이 있거나 보유한 고객,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등은 각각 20만원을 할인해준다. 신차 토레스와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10월 한국GM 창립 20주년 쉐보레 브랜드 차량 할인 및 저리 할부 혜택 (사진=한국GM) 쉐보레는 한국GM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최대 400만원의 현금 지원을 한다. 쉐보레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을 결합한 콤보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차량 금액 대비 선수금 비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나 2.4%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구매할 수도 있다. 인기 차종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이나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자는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원의 현금 지원이나 3.9% 할부 혜택을 준다. 콜로라도 구매자는 콜로라도 액세서리를 20% 할인해준다.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자는 스파크 구매 시 2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 시 3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올해 가을 국내 출시 예정인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당사자나 배우자가 XM3, SM6, QM6를 구매하면 20만원을 할인해준다(SE 차량은 제외). 또한 주력 차종인 SM6와 XM3 가솔린 모델은 계약 후 한 달 내 출고가 가능하다. QM6는 두 달 내 차량 인도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어떤 차 살까’ 완성차 5사, 10월 다양한 혜택…트래버스, 400만원 지원

현대차, 아이오닉5 대기자→넥쏘 전환시100만원 할인
쉐보레, 최대 400만원 현금지원…르노, 호우피해자 지원

손기호 기자 승인 2022.10.05 13:47 의견 0
현대차 ‘아이오닉 5’ (사진=현대자동차그룹)


국내 완성차 5사가 10월 차량 구매 고객에게 현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아이오닉5 장기 대기 고객이 차종을 전환하면 할인해준다. 이들이 수소전기차 넥쏘로 전환하면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현대차는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쏘나타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할인해준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제외다.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구매할 경우 20~30대 중 직계 존비속과 배우자가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경우 구매 예정인 차량이 총 2대이면 30만원을, 3대는 40만원을, 4대는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 모델도 하이브리드는 제외다.

현대차는 자사 운전연수 앱 ‘운전결심’을 완료한 고객이 아반떼와 코나의 일반·하이브리드·고성능 모델을 구매할 때 현대차 전용카드로 500만원 이상 이용하면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수입차와 제네시스 보유·렌트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직구매하면 G70·GV70·GV70슈팅브레이크·GV70EV·GV60 차량들은 30만원, G80·GV80·G80EV는 50만원, G90는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더 기아 EV6 (사진=손기호)


기아는 10월 한 달간 현재 계약 상태인 고객을 대상으로 ‘기다림, 감사 캘린더’를 진행한다.

기아 카카오톡 채널이나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에 응하면 호주오픈 직관 티켓(4명), 니로 퀸텀 에디션(50명), 요넥스 스웻셔츠 테니스웨어(50명), 담원기아 메모리폼 허리·목쿠션(40명), 교촌치킨 교환권(150명)을 추첨을 통해 준다.

또한 10년 이상 경과 노후차를 폐차한 후 기아 전기차를 출고한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전시장 방문 이벤트도 연다. 기아 전시장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한국금거래소 열쇠형 3.5돈(1명), 다이슨 슈퍼소닉(5명), 여기어때 여행상품권 20만원(10명), LG 틔운 미니(25명), 이디야 커피 쿠폰(100% 당첨),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3000명) 등을 준다.

쌍용차 토레스 커스터마이징 차량 전시 모습 (사진=쌍용자동차)


KG그룹이 인수한 쌍용자동차도 10월 다양한 혜택과 저리 할부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올 뉴 렉스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할부로 구매하면 선수금에 따라 최대 1.9%(36개월)의 저금리 혜택을 준다. 선수금 0~50%에 따라 할부 금리 3.9%~5.9%(48~72개월)를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할 때 ‘더 블랙’ 모델의 경우 5년간 10만km 무상보증과 함께 5년 5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기타 소모품 5회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더 블랙 외 모델은 5년간 10만km 무상보증과 함께 3년 3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소모품 3회 교환해준다.

렉스턴 출고 고객에게는 렉스턴 보유 고객이나 경쟁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보유한 경우,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등은 각각 20만원의 추가 할인을 해준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노란 우산 공제회 회원,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이 있거나 보유한 고객,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등은 각각 20만원을 할인해준다.

신차 토레스와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10월 한국GM 창립 20주년 쉐보레 브랜드 차량 할인 및 저리 할부 혜택 (사진=한국GM)


쉐보레는 한국GM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최대 400만원의 현금 지원을 한다.

쉐보레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을 결합한 콤보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차량 금액 대비 선수금 비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나 2.4%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구매할 수도 있다.

인기 차종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이나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자는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원의 현금 지원이나 3.9% 할부 혜택을 준다. 콜로라도 구매자는 콜로라도 액세서리를 20% 할인해준다.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자는 스파크 구매 시 2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 시 3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올해 가을 국내 출시 예정인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당사자나 배우자가 XM3, SM6, QM6를 구매하면 20만원을 할인해준다(SE 차량은 제외).

또한 주력 차종인 SM6와 XM3 가솔린 모델은 계약 후 한 달 내 출고가 가능하다. QM6는 두 달 내 차량 인도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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