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유럽에서도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해외한류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해외에서 한국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이미지는 K-POP으로 나타났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중국과 태국을 제외한 24개의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문화체육관광부) 특히 진은 프랑스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유일하게 5위로 이름을 올리며 엄청난 인기와 높은 브랜드 파워를 자랑했다.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진의 인기는 유럽에서도 돋보인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프랑스 유명 매체인 파리매치(Paris Match)는 '2022년 최고의 노래 TOP10'에서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4위로 꼽았다. 매체는 "'어두운 길을 비춰주는 저 은하수처럼 우주를 여행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준비가 된 방탄소년단 맏형의 매혹적인 인사"라며 진과 크리스 마틴이 공동 작곡·작사한 '디 애스트로넛'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남겼다. (자료=파리매치) 해당 매체는 지난 2월 7일 콜드플레이가 미국 TV쇼 SNL에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의 영어 버전을 부른 사실에도 주목했다. 콜드플레이는 진이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만든 캐릭터 '우떠(Wootteo)' 티셔츠를 입고 나오기도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이 캐릭터는 진이 자신의 부재동안 아미를 지키기 위해 만든 사랑스러운 외계인 우떠(Wootteo)입니다. 우떠 인형은 드러머 윌 챔피언의 악기 근처에 항상 설치되어 몇 달 동안 콜드플레이와 함께 콘서트 무대에 올랐습니다"라며 곡 소개와 더불어 캐릭터에 대한 설명, 진과 콜드플레이의 우정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언급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진은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포루투갈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빛냈다.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은 헝가리 2023년 9주차 헝가리 '싱글 톱 40 차트(Hungary's Single Top 40 Chart)'에서 아시아 솔로 최장 신기록인 14주 차트인을 기록하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보여줬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2023년 6주차 '포르투갈 TOP 50 앨범차트(PORTUGUESE CHARTS-ALBUMS TOP 50)'에서도 19주로 재진입, 4주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는 두 번째 긴 차트인 기록으로, 본인이 세운 신기록을 자체적으로 갱신한 것이다. 크로아티아에서도 아시아 역대 두 번째로 4주의 차트인을 기록했다. 또한 2022년 49주 차에 7위에 오르며, 역대 아시아 싱글 앨범으로는 방탄소년단 'Lights‘와 ’Boy With Luv'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차트 순위다. 이처럼 진은 유럽에서도 롱런 기록을 이어가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유럽에서도 막강 ‘맏형의 매혹적인 인사’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3.16 09:14 의견 1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유럽에서도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해외한류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해외에서 한국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이미지는 K-POP으로 나타났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중국과 태국을 제외한 24개의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문화체육관광부)

특히 진은 프랑스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유일하게 5위로 이름을 올리며 엄청난 인기와 높은 브랜드 파워를 자랑했다.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진의 인기는 유럽에서도 돋보인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프랑스 유명 매체인 파리매치(Paris Match)는 '2022년 최고의 노래 TOP10'에서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4위로 꼽았다. 매체는 "'어두운 길을 비춰주는 저 은하수처럼 우주를 여행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준비가 된 방탄소년단 맏형의 매혹적인 인사"라며 진과 크리스 마틴이 공동 작곡·작사한 '디 애스트로넛'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남겼다.

(자료=파리매치)

해당 매체는 지난 2월 7일 콜드플레이가 미국 TV쇼 SNL에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의 영어 버전을 부른 사실에도 주목했다. 콜드플레이는 진이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만든 캐릭터 '우떠(Wootteo)' 티셔츠를 입고 나오기도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이 캐릭터는 진이 자신의 부재동안 아미를 지키기 위해 만든 사랑스러운 외계인 우떠(Wootteo)입니다. 우떠 인형은 드러머 윌 챔피언의 악기 근처에 항상 설치되어 몇 달 동안 콜드플레이와 함께 콘서트 무대에 올랐습니다"라며 곡 소개와 더불어 캐릭터에 대한 설명, 진과 콜드플레이의 우정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언급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진은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포루투갈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빛냈다.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은 헝가리 2023년 9주차 헝가리 '싱글 톱 40 차트(Hungary's Single Top 40 Chart)'에서 아시아 솔로 최장 신기록인 14주 차트인을 기록하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보여줬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2023년 6주차 '포르투갈 TOP 50 앨범차트(PORTUGUESE CHARTS-ALBUMS TOP 50)'에서도 19주로 재진입, 4주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는 두 번째 긴 차트인 기록으로, 본인이 세운 신기록을 자체적으로 갱신한 것이다.

크로아티아에서도 아시아 역대 두 번째로 4주의 차트인을 기록했다. 또한 2022년 49주 차에 7위에 오르며, 역대 아시아 싱글 앨범으로는 방탄소년단 'Lights‘와 ’Boy With Luv'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차트 순위다. 이처럼 진은 유럽에서도 롱런 기록을 이어가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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