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사진=귀뚜라미. 난방 가전 시장이 뜨겁다. 체감온도가 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때 이른 추위에 이어, 커지는 ‘난방비 부담’에 대한 불안감이 겹친 탓이다. 고물가 기조 속 올해 겨울철 보조 난방용품으로 난방매트가 뜨고 있다. 특히 보일러업계 맞수로 경쟁을 펼치는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보일러는 각각 고성능 숙면기술을 더한 숙면매트와 최첨단 난방 기술을 탑재한 카본매트로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들의 난방비 폭탄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2011년 보일러업계 최초로 온수매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장을 개척하며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찌감치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교체와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보일러와 작동 원리가 비슷한 온수매트 개발에 착수한 덕분이다. 실제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장을 주도하던 귀뚜라미는 10여년 경험을 통해 온수매트가 가진 본질적 한계에 고민하게 됐다. 물(온수)을 사용함에 따라 물 보충과 물 빼기 등을 주기적으로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에 더해 누수, 세균 등 안전상의 문제에서도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었다. ◆난방매트 세대교체에 불 지핀 '3세대 카본매트' 이에 귀뚜라미는 지난 2020년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물 보충 등 불편함을 극복한 3세대 카본매트를 출시했다. 내구성과 내열성을 극대화한 ‘아라미드 카본열선’의 원적외선 난방을 기반으로 카본 열선 80만회 굽힘 테스트를 비롯한 철저한 안전 검증을 거치며 난방매트 세대교체에 불을 지폈다. 출시 4년차를 맞아 올해 새롭게 선보인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시장 대세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단순히 침실 온도를 올려주는 난방매트 역할을 넘어 쾌적한 숙면을 돕는 ‘프리미엄 숙면 가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숙면과학, 에너지효율, 원단 등 다방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서다. 특히 사용 환경, 신체 특성, 개인 취향 등을 반영해 사용자가 수면 환경을 DIY(Do It Yourself)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숙면과학을 적용했다. ▲신체리듬과 수면패턴에 맞게 숙면 온도를 3구간으로 조절해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비롯해 ▲3단계 온도 설정(45℃, 50℃, 55℃)이 가능한 ‘찜질 모드’ ▲9시간 동안 33℃ 포근한 온도를 유지하는 ‘취침 모드’ ▲매트 좌우 온도를 개인별 취향에 따라 각각 조절하는 ‘좌우 분리 난방’ ▲최소 25℃부터 최대 45℃까지 1℃ 단위 온도제어 등 다채로운 모드를 탑재해 숙면을 돕는다. 남녀노소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 편의도 강화했다.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LCD 컬러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스마트 리모컨으로 최대 7미터 거리에서도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며 ▲‘3세대 카본매트 고급형 KMA 시리즈’는 일체형 다이얼 버튼 조절기로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160W 저전력으로 에너지효율을 높여 사용자들의 난방요금 부담도 적다. 매일 8시간씩 한 달 내내 가동하더라도 온수매트의 1/3 수준인 월 2400원대 전기요금으로 저렴하게 사용 가능하다.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에코 모드'로 에너지 절감 극대화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사진=귀뚜라미. 나아가 2024년형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하는 ‘에코 모드’를 탑재했다. 기존보다 더욱 낮은 전력으로 서서히 온도를 높여 은은한 난방을 누릴 수 있는 에코모드는 한국산업기술원(KTL) 시험 결과 일반난방 모드 대비 최대 20% 에너지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 원단은 항균과 탈취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프리미엄 텐셀 원단에 항균 기능이 뛰어난 에어로 실버 원단을 혼합하고, 메타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까지 막아주는 큐어셀 원단을 추가해 99% 탈취 및 항균 성능 시험을 통과했다. 유해 물질 및 아동용 섬유제품 시험을 완료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전기장판과 온수매트의 위험, 불편함을 모두 개선한 편의성은 물론이고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에너지 위기 시대에 더욱 적합한 동절기 필수 아이템”이라며 “2024년형 3세대 카본매트는 겨울철 침실 온도를 올려주는 난방매트에서 쾌적한 숙면을 돕는 ‘프리미엄 숙면 가전’으로 진화해 사용자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물가 겨울, 난방매트 뜬다下] 난방매트시장 ‘대세’ 자리매김한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2024년형 3세대 카본매트, 숙면과학·에너지 효율 등 진화...‘프리미엄 숙면가전’ 도약 
사용 환경·신체 특성·개인 취향에 맞게 수면 환경 DIY 가능한 숙면과학 탑재

전지현 기자 승인 2023.11.24 16:17 의견 0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사진=귀뚜라미.


난방 가전 시장이 뜨겁다. 체감온도가 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때 이른 추위에 이어, 커지는 ‘난방비 부담’에 대한 불안감이 겹친 탓이다. 고물가 기조 속 올해 겨울철 보조 난방용품으로 난방매트가 뜨고 있다. 특히 보일러업계 맞수로 경쟁을 펼치는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보일러는 각각 고성능 숙면기술을 더한 숙면매트와 최첨단 난방 기술을 탑재한 카본매트로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들의 난방비 폭탄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2011년 보일러업계 최초로 온수매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장을 개척하며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찌감치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교체와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보일러와 작동 원리가 비슷한 온수매트 개발에 착수한 덕분이다.

실제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장을 주도하던 귀뚜라미는 10여년 경험을 통해 온수매트가 가진 본질적 한계에 고민하게 됐다. 물(온수)을 사용함에 따라 물 보충과 물 빼기 등을 주기적으로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에 더해 누수, 세균 등 안전상의 문제에서도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었다.

◆난방매트 세대교체에 불 지핀 '3세대 카본매트'

이에 귀뚜라미는 지난 2020년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물 보충 등 불편함을 극복한 3세대 카본매트를 출시했다. 내구성과 내열성을 극대화한 ‘아라미드 카본열선’의 원적외선 난방을 기반으로 카본 열선 80만회 굽힘 테스트를 비롯한 철저한 안전 검증을 거치며 난방매트 세대교체에 불을 지폈다.

출시 4년차를 맞아 올해 새롭게 선보인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시장 대세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단순히 침실 온도를 올려주는 난방매트 역할을 넘어 쾌적한 숙면을 돕는 ‘프리미엄 숙면 가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숙면과학, 에너지효율, 원단 등 다방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서다.

특히 사용 환경, 신체 특성, 개인 취향 등을 반영해 사용자가 수면 환경을 DIY(Do It Yourself)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숙면과학을 적용했다. ▲신체리듬과 수면패턴에 맞게 숙면 온도를 3구간으로 조절해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비롯해 ▲3단계 온도 설정(45℃, 50℃, 55℃)이 가능한 ‘찜질 모드’ ▲9시간 동안 33℃ 포근한 온도를 유지하는 ‘취침 모드’ ▲매트 좌우 온도를 개인별 취향에 따라 각각 조절하는 ‘좌우 분리 난방’ ▲최소 25℃부터 최대 45℃까지 1℃ 단위 온도제어 등 다채로운 모드를 탑재해 숙면을 돕는다.

남녀노소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 편의도 강화했다.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LCD 컬러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스마트 리모컨으로 최대 7미터 거리에서도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며 ▲‘3세대 카본매트 고급형 KMA 시리즈’는 일체형 다이얼 버튼 조절기로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160W 저전력으로 에너지효율을 높여 사용자들의 난방요금 부담도 적다. 매일 8시간씩 한 달 내내 가동하더라도 온수매트의 1/3 수준인 월 2400원대 전기요금으로 저렴하게 사용 가능하다.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에코 모드'로 에너지 절감 극대화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사진=귀뚜라미.


나아가 2024년형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하는 ‘에코 모드’를 탑재했다. 기존보다 더욱 낮은 전력으로 서서히 온도를 높여 은은한 난방을 누릴 수 있는 에코모드는 한국산업기술원(KTL) 시험 결과 일반난방 모드 대비 최대 20% 에너지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 원단은 항균과 탈취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프리미엄 텐셀 원단에 항균 기능이 뛰어난 에어로 실버 원단을 혼합하고, 메타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까지 막아주는 큐어셀 원단을 추가해 99% 탈취 및 항균 성능 시험을 통과했다. 유해 물질 및 아동용 섬유제품 시험을 완료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전기장판과 온수매트의 위험, 불편함을 모두 개선한 편의성은 물론이고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에너지 위기 시대에 더욱 적합한 동절기 필수 아이템”이라며 “2024년형 3세대 카본매트는 겨울철 침실 온도를 올려주는 난방매트에서 쾌적한 숙면을 돕는 ‘프리미엄 숙면 가전’으로 진화해 사용자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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