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오케스트라 선율의 감동…'니케' 지휘관 총집결
시프트업의 인기 모바일 게임 `니케`의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콘서트에 이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공연으로, 약 4400여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했다.지난 15일 시프트업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니케` 오케스트라 콘서트 `멜로디스 오브 빅토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은 이른 오후부터 포토존, 굿즈샵을 비롯한 현장 이벤트를 즐기러 온 이용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들은 아크릴 스탠드, 키링, 티셔츠, 캔뱃지 등 굿즈를 구매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겼다. 특히 일부 굿즈의 경우 순식간에 매진돼 `니케`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