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올림피자
반올림피자가 ‘레드올림 고구마’를 출시하고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배달의민족에서 최대 6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메뉴 ‘레드올림 고구마’는 기존 반올림피자 대표 메뉴인 고구마피자의 달달하고 감칠맛에 매콤한 맛이 더해진 제품이다. 국내산 고구마무스 위에 고구마 블록을 얹어 고구마의 부드러움은 강화하고 매콤한 칠리소스와 페퍼론치노를 더해 맵단 맛을 구현했다.
레드올림 고구마 피자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자사앱과 배달의민족에서 단독으로 선출시된다. 반올림피자는 배민 단독 선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 배달의 민족에서 신메뉴 2000원 할인 혜택과 함께 전메뉴 최대 45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 시 최대 6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올림피자는 ‘레드올림 고구마 피자’와 함께 가성비를 강조한 1인 메뉴 ‘반올림 포켓 머쉬룸’도 함께 출시했다.
‘반올림피자 고구마피자’는 2013년 출시 이후 11년 만인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635만판을 돌파한 반올림피자 시그니처 메뉴다. 출시 이후 별도 광고나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2020년에 판매량 300만판을 돌파하고 3년만인 2022년에 500만판을 돌파할 만큼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메뉴다.
반올림피자 고구마 무스는 수입산 분말 대신 100% 국내산 고구마 원물만을 사용한다. 주로 경상북도 북부 지역과 전라남도, 전라북도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를 매월 약 12톤 가량 구매해 반올림피자가 자체 개발·생산한다. 꿀과 같은 건강한 당류 소재와 우유를 첨가해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이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 ‘레드올림 고구마 피자’ 출시로 자사 시그니처 메뉴인 고구마피자 라인업을 확장해 ‘고구마 맛집’ 반올림피자의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중독적인 맵단 매력을 선사할 이번 ‘레드올림 고구마 피자’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