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플레이베스트) ■ 플레이베스트, ‘극락 모바일’ 2월 29일 글로벌 출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베스트(PlayBest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RPG ‘극락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런칭 일정을 오는 2월 29일로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극락 모바일’은 인간과 신선, 요괴, 귀신이 공존하는 동양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2D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RPG다. 29일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포브스가 뽑은 ‘가장 오랜 기간 10회 연속 뽑기를 실시한 모바일 게임’에 선정됐으며, 국내에서도 무과금 유저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케플러 인터랙티브) ■ 1인칭 액션 운전 서바이벌 게임 ‘퍼시픽 드라이브’ 출시 케플러 인터랙티브는 아이언우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퍼시픽 드라이브(Pacific Drive)’를 PS 스토어와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 22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퍼시픽 드라이브’는 스테이션 왜건(station wagon)을 직접 운전하면서 뒤틀린 지형과 버려진 오래된 시설 등을 탐험하며 생존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웜홀에 빠진 플레이어가 미지의 영역에서 탈출하기 위해 차량을 수리하거나 타이어를 교체하는 등 업그레이드하며 생존을 위해 자원을 찾아야 하는 게임이다. 언제 발생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해 이상 현상을 자세히 관찰해야 하며, 한 구역을 탐색 후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문톤) ■ 모바일게임 ‘워처 오브 렐름’ 첫 공개 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워처 오브 렐름’을 첫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톤은 ‘심포니 오브 에픽’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2024년 상반기에 최신작인 ‘워처 오브 렐름’을 아시아 전역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워처 오브 렐름’은 타워 디펜스 장르와 RPG 장르가 합쳐진 형태의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신비로운 티아 대륙을 탐색해 나가며, 100여 명이 넘는 다양한 영웅과 함께 마법 세계를 누빌 수 있다. 전투에서는 타워 디펜스 장르 플레이 형식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NEW] 신작 RPG ‘극락 모바일’ 29일 글로벌 론칭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2.23 14:14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플레이베스트)

■ 플레이베스트, ‘극락 모바일’ 2월 29일 글로벌 출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베스트(PlayBest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RPG ‘극락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런칭 일정을 오는 2월 29일로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극락 모바일’은 인간과 신선, 요괴, 귀신이 공존하는 동양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2D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RPG다. 29일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포브스가 뽑은 ‘가장 오랜 기간 10회 연속 뽑기를 실시한 모바일 게임’에 선정됐으며, 국내에서도 무과금 유저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케플러 인터랙티브)

■ 1인칭 액션 운전 서바이벌 게임 ‘퍼시픽 드라이브’ 출시

케플러 인터랙티브는 아이언우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퍼시픽 드라이브(Pacific Drive)’를 PS 스토어와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 22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퍼시픽 드라이브’는 스테이션 왜건(station wagon)을 직접 운전하면서 뒤틀린 지형과 버려진 오래된 시설 등을 탐험하며 생존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웜홀에 빠진 플레이어가 미지의 영역에서 탈출하기 위해 차량을 수리하거나 타이어를 교체하는 등 업그레이드하며 생존을 위해 자원을 찾아야 하는 게임이다. 언제 발생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해 이상 현상을 자세히 관찰해야 하며, 한 구역을 탐색 후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문톤)

■ 모바일게임 ‘워처 오브 렐름’ 첫 공개

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워처 오브 렐름’을 첫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톤은 ‘심포니 오브 에픽’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2024년 상반기에 최신작인 ‘워처 오브 렐름’을 아시아 전역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워처 오브 렐름’은 타워 디펜스 장르와 RPG 장르가 합쳐진 형태의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신비로운 티아 대륙을 탐색해 나가며, 100여 명이 넘는 다양한 영웅과 함께 마법 세계를 누빌 수 있다. 전투에서는 타워 디펜스 장르 플레이 형식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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