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지난 2015년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인턴 신분의 여비서를 동반해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인턴 신분이었던 김씨가 9급 비서로 채용된데 이어 9개월 후 7급 비서로 승진했고 이후  2016년 4월 총선에서 낙천한 김 원장이 소장으로 있는 더 미래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들어간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 여론은 성폭행 혐의로 현재 구속 된 안희정 전 충남 지사를 소환했다.   누리꾼들은 “shin**** 안희정이 오버랩 되는 건 나뿐?” “kchy**** 안희정이 비서 데리고 외유하는 것이 생각나네요! 공기업의 여비로 인터과 외유라 좀 그렇지 않은가? 뇌물이 아니라면 위세를 이용한 갈취 밖에 더 되겠는가? 그런 갈취는 동네 XXX나 하는 짓이지요! 당장 그만 두는 것이 대통령과 정부를 돕는 길이지요” “kach**** 우와 깜짝 놀람. 안희정과 냄새가... 이게 정상적이란 말인가”라는 등 김기석 금융감독원장과 안희정 전 충남 지사와의 공통분모에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수행비서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 A씨에 대한 성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두 차례 영장실질심사를 받은바 있다. 현재 검찰이 두 번의 구속영장을 기각당해 안 전 지사의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지에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기식 여비서 초고속 승진, 안희정 회자되는 이유는?

김현 기자 승인 2018.04.09 16:12 | 최종 수정 2136.07.16 00:00 의견 0
(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지난 2015년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인턴 신분의 여비서를 동반해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인턴 신분이었던 김씨가 9급 비서로 채용된데 이어 9개월 후 7급 비서로 승진했고 이후  2016년 4월 총선에서 낙천한 김 원장이 소장으로 있는 더 미래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들어간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 여론은 성폭행 혐의로 현재 구속 된 안희정 전 충남 지사를 소환했다.
 
누리꾼들은 “shin**** 안희정이 오버랩 되는 건 나뿐?” “kchy**** 안희정이 비서 데리고 외유하는 것이 생각나네요! 공기업의 여비로 인터과 외유라 좀 그렇지 않은가? 뇌물이 아니라면 위세를 이용한 갈취 밖에 더 되겠는가? 그런 갈취는 동네 XXX나 하는 짓이지요! 당장 그만 두는 것이 대통령과 정부를 돕는 길이지요” “kach**** 우와 깜짝 놀람. 안희정과 냄새가... 이게 정상적이란 말인가”라는 등 김기석 금융감독원장과 안희정 전 충남 지사와의 공통분모에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수행비서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 A씨에 대한 성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두 차례 영장실질심사를 받은바 있다. 현재 검찰이 두 번의 구속영장을 기각당해 안 전 지사의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지에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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