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윤슬 기자] 기안84가 미투 조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여론도 기안84의 발언에 대해 치열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지난 24일 한 여성 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논란의 씨앗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재까지 기안84의 발언을 두고 여론은 분분한 의견을 보이는 중이다.

기안84의 미투 조롱 발언 소식을 접한 여론은 “thfq**** 자신의 말이 여성 피해자들이 수백 번 고민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겨우 목소리를 낸 걸 짓밟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라. 당신이 한 발언이 피해자에게 2차가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dlwo**** 미투 운동 조롱이라니ㅋㅋㅋ 원래도 별로인거 알았지만 이번 일로 그 웹툰 소비할 일은 절대 없겠다” “suyo**** 할 말 많이 없음 단지 미투 운동 때문에 뭔 말을 못 하겠다 = 난 평소 입만 열면 성희롱 발언 했다 이거 알려주고 싶음” “ahff**** 남자들 또 가해자 이입하네 ㅋㅋㅋ 한심” “herr**** 수많은 성범죄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네 전형적인 한국 남자라 놀라지도 않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반면 “banj**** 사진 찍어 달라서 찍어 줬더니.트집거리 잡고 싶었나봐? 이제 기안 같이 사진 찍자고 해도안찍겠다~” “miji**** 기안84가 몬잘못을 했다구!!참 어이없다” “whm1**** 이건 뭐 프로 트집러들” “gaeu**** 이야 문제될게 한개도 없구만...기안 84가 뜨긴 떳네...별것도 아닌걸로 문제 삼는것 보니...기안 84 진짜 매력 있네...” “so07**** 다들 너무 예민한것같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뷰어스 윤슬 기자 viewerscokr@gmail.com 윤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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