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생명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하나생명이 새해맞이 봉사활동 및 후원을 진행했다.
하나생명은 지난 14일 서울시 남대문구 쪽방촌일대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이 담긴 선물을 지원했다.
주재중 사장을 비롯한 하나생명 전 임직원은 본사 4층에서 총 1000만원 상당의 행복나눔상자 200개를 만들어 서울시 중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행복나눔상자는 쌀, 고추장, 참기름, 참치캔 등 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은 직접 물품을 포장했고 이 상자는 쪽방촌에 있는 홀몸어르신에게 전달됐다.
하나생명은 매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행복나눔상자만들기는 올해로 연속 4년째 진행됐다.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은 "올 해 첫 공식 활동을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로 정했다"며 "보험업의 본질인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