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어플리케이션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토스 가입자와 직원수를 묻는 질문이 생성되면서 저절로 토스의 홍보 효과가 나타났다. 8일 어플리케이션 토스에서는 토스 가입자와 토스 직원 수를 묻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한 정답을 알고자 하는 고객들은 일제히 포털 사이트에 ‘토스 가입자’ ‘토스 직원수’ 등을 검색했고 그 결과, 현재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토스 관련 단어들이 줄을 지었다. 정답으로 알려진 토스 가입자와 직원수는 예상을 뛰어넘는 상당한 수치로 놀라움을 안긴다. 그리고 더욱 주목할만 한 점은 토스가 가입자들이 놀이를 즐기면서 직접 토스를 홍보하게끔 프로세스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토스의 행운퀴즈는 가입자가 직접 게임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획이다. 토스 가입자들은 질문과 답을 설정하고, 또 답을 맞힌 이에게 본인의 돈으로 상금을 건네게 된다. 이는 가입자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쓰고 참여할 수 있게 하면서 이번 상황처럼 포털 사이트에 노출이 되게 만드는 등 나서서 홍보까지 하게 만든 기획으로 여겨진다.

토스 가입자·직원수, 직접 만든 퀘스천? 놀이와 동시에 홍보 일궈낸 전략

김현 기자 승인 2019.03.08 14:04 | 최종 수정 2138.05.13 00:00 의견 0
(사진=토스 어플리케이션 캡처)
(사진=토스 어플리케이션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토스 가입자와 직원수를 묻는 질문이 생성되면서 저절로 토스의 홍보 효과가 나타났다.

8일 어플리케이션 토스에서는 토스 가입자와 토스 직원 수를 묻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한 정답을 알고자 하는 고객들은 일제히 포털 사이트에 ‘토스 가입자’ ‘토스 직원수’ 등을 검색했고 그 결과, 현재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토스 관련 단어들이 줄을 지었다.

정답으로 알려진 토스 가입자와 직원수는 예상을 뛰어넘는 상당한 수치로 놀라움을 안긴다.

그리고 더욱 주목할만 한 점은 토스가 가입자들이 놀이를 즐기면서 직접 토스를 홍보하게끔 프로세스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토스의 행운퀴즈는 가입자가 직접 게임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획이다. 토스 가입자들은 질문과 답을 설정하고, 또 답을 맞힌 이에게 본인의 돈으로 상금을 건네게 된다.

이는 가입자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쓰고 참여할 수 있게 하면서 이번 상황처럼 포털 사이트에 노출이 되게 만드는 등 나서서 홍보까지 하게 만든 기획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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