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피플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사단법인 해피피플이 KEB하나은행 임직원들과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12일 해피피플(이사장 박희)은 KEB하나은행 임직원 100여명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을지로사옥 강당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아기용품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생아를 위한 배냇저고리, 턱받이, 모자, 손/발싸개, 속싸개, 겉싸개 등 출산용품을 한지로 곱게 포장하고, 더불어 바디워시, 베이비 비누, 베이비 타올 등 청결용품과 기저귀도 정성스럽게 담았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KEB하나은행 임직원은 “아기를 키우는 부모서 이 선물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앞으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완성된 아기들을 위한 70개의 행복상자 상자는 미혼모시설 마음자리와 SOS어린이 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피피플X하나은행 임직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아기용품 나눔 봉사 진행

곽민구 기자 승인 2019.03.12 18:38 | 최종 수정 2138.05.23 00:00 의견 0
(사진=해피피플 제공)
(사진=해피피플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사단법인 해피피플이 KEB하나은행 임직원들과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12일 해피피플(이사장 박희)은 KEB하나은행 임직원 100여명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을지로사옥 강당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아기용품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생아를 위한 배냇저고리, 턱받이, 모자, 손/발싸개, 속싸개, 겉싸개 등 출산용품을 한지로 곱게 포장하고, 더불어 바디워시, 베이비 비누, 베이비 타올 등 청결용품과 기저귀도 정성스럽게 담았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KEB하나은행 임직원은 “아기를 키우는 부모서 이 선물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앞으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완성된 아기들을 위한 70개의 행복상자 상자는 미혼모시설 마음자리와 SOS어린이 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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