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이경미 감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을 만들 때까지만 해도 이런 관심을 기대하진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경미 감독은 아이유의 영화 데뷔작인 ‘페르소나’에 참여했다. 이경미 감독 외에도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감독이 함께 했다. 이경미 감독은 물론 ‘페르소나’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예상치 못한 관심에 놀라움을 드러낸 바 있다. ‘페르소나’ 팀은 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제작자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을 만들 때부터 기획을 했던 것이다. 해외 190개국에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아이유는 "이런 대단한 '연예가 중계'에서 배우로 취재를 받다니 영광이다"라며 "제 마음이 움직이고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 영화는 뭐든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경미 감독까지? 아이유도 예상 못한 관심, 어떻게 가능했나

김현 기자 승인 2019.04.12 14:34 | 최종 수정 2138.07.22 00:00 의견 0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이경미 감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을 만들 때까지만 해도 이런 관심을 기대하진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경미 감독은 아이유의 영화 데뷔작인 ‘페르소나’에 참여했다. 이경미 감독 외에도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감독이 함께 했다.

이경미 감독은 물론 ‘페르소나’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예상치 못한 관심에 놀라움을 드러낸 바 있다.

‘페르소나’ 팀은 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제작자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을 만들 때부터 기획을 했던 것이다. 해외 190개국에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아이유는 "이런 대단한 '연예가 중계'에서 배우로 취재를 받다니 영광이다"라며 "제 마음이 움직이고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 영화는 뭐든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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