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100평, '통큰' 고향 언니의 선물 받을까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영자가 100평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이영자의 '은퇴 후 살고싶은 집' 콘텐츠 제작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기 위해 제주도의 한 식당에 방문했다. 그런데 그 가게의 주인이 이영자와 어린 시절 한 동네에 살았던 고향 언니였다. 이영자는 "정말 우연히 만났다"며 "이거 절대 조작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자가 언니에게 "제주도에 관광이 아니라 산다는 입장에서 집을 보러 온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고향 언니는 "잘 했다. 저 쪽에 100평을 내어 줄 테니 오라"며 통 큰 제안을 했다. 녹화 영상을 보던 패널들이 놀라자 이영자는 "도시에서 고향친구라고 누가 100평을 준다고 해요. 제주도니까 가능한거예요"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영자 100평 주인 될까?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4.24 14:15 | 최종 수정 2138.08.15 00:00 의견 0

이영자 100평, '통큰' 고향 언니의 선물 받을까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영자가 100평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이영자의 '은퇴 후 살고싶은 집' 콘텐츠 제작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기 위해 제주도의 한 식당에 방문했다. 그런데 그 가게의 주인이 이영자와 어린 시절 한 동네에 살았던 고향 언니였다.

이영자는 "정말 우연히 만났다"며 "이거 절대 조작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자가 언니에게 "제주도에 관광이 아니라 산다는 입장에서 집을 보러 온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고향 언니는 "잘 했다. 저 쪽에 100평을 내어 줄 테니 오라"며 통 큰 제안을 했다.

녹화 영상을 보던 패널들이 놀라자 이영자는 "도시에서 고향친구라고 누가 100평을 준다고 해요. 제주도니까 가능한거예요"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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