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해당 영상 캡처 파나틱스의 관계자가 성수치심을 유발했다는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파나틱스는 지난 7일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파나틱스 멤버들은 카메라 앞에 앉아 각자 휴대폰을 들고 팬들의 질문에 집중했다. 파나틱스 멤버들 의상은 무릎 위 짧은 의상이었다. 누군가 이들에게 가릴만한 무언가를 건넸다. 문제는 다음이었다. 한 남성관계자가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바보냐”라며 다시 다리를 보여주길 강조했다. 파나틱스 멤버 도이의 당황스런 표정은 숨겨지지 않았다. 가려져있던 다리를 다시 드러낸 도이는 표정 관리를 위해 다시금 휴대폰 채팅에 집중했다. 파나틱스는 지난해 8월 ‘선데이’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새 미니앨범 ‘바비걸’로 컴백 활동을 알렸다. 이번 앨범에서 ‘바비걸’로 변신한 이들은 인형을 연상시키는 미모를 솔로 이미지 티저에서 공개한 바 있다. 파나틱스 소속사 측은 현재 성수치심 유발 발언에 대해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파나틱스, 성수치심 유발에 보인 ‘표정+행동’… 남성 관계자 누구?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9.17 00:56 | 최종 수정 2020.09.17 00:58 의견 0
출처=해당 영상 캡처


파나틱스의 관계자가 성수치심을 유발했다는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파나틱스는 지난 7일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파나틱스 멤버들은 카메라 앞에 앉아 각자 휴대폰을 들고 팬들의 질문에 집중했다.

파나틱스 멤버들 의상은 무릎 위 짧은 의상이었다. 누군가 이들에게 가릴만한 무언가를 건넸다. 문제는 다음이었다. 한 남성관계자가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바보냐”라며 다시 다리를 보여주길 강조했다.

파나틱스 멤버 도이의 당황스런 표정은 숨겨지지 않았다. 가려져있던 다리를 다시 드러낸 도이는 표정 관리를 위해 다시금 휴대폰 채팅에 집중했다.

파나틱스는 지난해 8월 ‘선데이’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새 미니앨범 ‘바비걸’로 컴백 활동을 알렸다. 이번 앨범에서 ‘바비걸’로 변신한 이들은 인형을 연상시키는 미모를 솔로 이미지 티저에서 공개한 바 있다.

파나틱스 소속사 측은 현재 성수치심 유발 발언에 대해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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