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주전장' 스틸 영화 ‘주전장’이 흥행 순항 중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전장’은 누적 관객수 2만 3017명을 기록했다. ‘주전장’은 7월 25일 60개의 상영관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2주 만에 2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인 영화의 최종 기록에도 이목이 쏠린다. 우익들의 협박에도 겁 없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소용돌이에 뛰어든 일본계 미국인, 미키데자키 감독이 한국, 미국, 일본을 넘나들며 숨 막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주전장’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더욱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다룬 다큐 ‘주전장’, 개봉 2주 만에 2만 돌파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8.12 10:04 | 최종 수정 2139.03.23 00:00 의견 0
사진=영화 '주전장' 스틸
사진=영화 '주전장' 스틸

영화 ‘주전장’이 흥행 순항 중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전장’은 누적 관객수 2만 3017명을 기록했다.

‘주전장’은 7월 25일 60개의 상영관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2주 만에 2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인 영화의 최종 기록에도 이목이 쏠린다.

우익들의 협박에도 겁 없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소용돌이에 뛰어든 일본계 미국인, 미키데자키 감독이 한국, 미국, 일본을 넘나들며 숨 막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주전장’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더욱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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