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박지은 콤비 재회 가능성 있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재방송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0일 케이블 채널 E채널에서 지난 2016년 11월 방송됐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재방송되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배우 전지현의 출산 후 복귀작임과 동시에 박지은 작가와의 재회 작품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과 박지은은 앞서 지난 2013년 방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찰떡 궁합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차기작을 선보이지 않아 재회 가능성 또한 없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 속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다.

전지현·박지은 콤비 위력 증명했던 '푸른 바다의 전설'…"찰떡 궁합"

김현 기자 승인 2019.09.10 02:23 | 최종 수정 2139.05.20 00:00 의견 0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박지은 콤비 재회 가능성 있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재방송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0일 케이블 채널 E채널에서 지난 2016년 11월 방송됐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재방송되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배우 전지현의 출산 후 복귀작임과 동시에 박지은 작가와의 재회 작품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과 박지은은 앞서 지난 2013년 방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찰떡 궁합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차기작을 선보이지 않아 재회 가능성 또한 없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 속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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