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예인 SNS 캡처 아나운서 언니 장예원과 함께 '친아나운서 자매'로 유명한 장예인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15일 장예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저 결혼합니다"라고 알렸다. 이날 인스타그램에서 장예인은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기에 오는 2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소규모 예식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에는 언니 장예원이 먼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장예원이 SBS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결혼이 원인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으나 이에 대해 장예원이 직접 선을 그은 바 있다. 당시 장예원은 "해보고 싶은 것이 많아서"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결혼은 동생이"…장예인, 언니 장예원 시집설 부인 뒤 가을의 신부로

김현 기자 승인 2020.10.15 15:35 의견 0
사진=장예인 SNS 캡처

아나운서 언니 장예원과 함께 '친아나운서 자매'로 유명한 장예인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15일 장예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저 결혼합니다"라고 알렸다.

이날 인스타그램에서 장예인은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기에 오는 2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소규모 예식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에는 언니 장예원이 먼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장예원이 SBS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결혼이 원인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으나 이에 대해 장예원이 직접 선을 그은 바 있다.

당시 장예원은 "해보고 싶은 것이 많아서"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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