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경 개인전 '홍곡' 전시포스터(자료=갤러리도스) 김봉경 작가는 죽음의 고비를 겪으며 절망으로 삶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지와 열정을 작품으로 품어낸다. 동양화의 전통적인 채색 기법과 형식을 유지하되 내용은 현대인의 비극을 동물에 빗대어 상징하고 표현함으로써 불안한 내면 세계와 현실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홍곡(鴻鵠)2, 44x120cm, 비단에 채색, 2019(사진=갤러리도스) 고래3, 137x96cm, 비단에 채색, 2019(사진=갤러리도스) 첫눈(初雪), 26x50cm, 비단에 수묵채색, 2020(사진=갤러리도스) 존재, 57.5x26cm, 비단에채색, 2017(사진=갤러리도스) ■ 전 시 명: 홍곡 ■ 참여작가: 김봉경 ■ 전시기간: 2020. 12. 23(수) ~ 2020. 12. 29(화) ■ 전시장소: 갤러리도스 ■ 관람시간: 월 - 일요일 11:00 - 18:00

갤러리도스, 김봉경 개인전 ‘홍곡’

이동현 기자 승인 2020.12.17 17:53 의견 0
김봉경 개인전 '홍곡' 전시포스터(자료=갤러리도스)


김봉경 작가는 죽음의 고비를 겪으며 절망으로 삶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지와 열정을 작품으로 품어낸다. 동양화의 전통적인 채색 기법과 형식을 유지하되 내용은 현대인의 비극을 동물에 빗대어 상징하고 표현함으로써 불안한 내면 세계와 현실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홍곡(鴻鵠)2, 44x120cm, 비단에 채색, 2019(사진=갤러리도스)

고래3, 137x96cm, 비단에 채색, 2019(사진=갤러리도스)

첫눈(初雪), 26x50cm, 비단에 수묵채색, 2020(사진=갤러리도스)

존재, 57.5x26cm, 비단에채색, 2017(사진=갤러리도스)


■ 전 시 명: 홍곡

■ 참여작가: 김봉경

■ 전시기간: 2020. 12. 23(수) ~ 2020. 12. 29(화)

■ 전시장소: 갤러리도스

■ 관람시간: 월 - 일요일 11: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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