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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 팬덤이 이번에는 뜻깊은 동물보호 선물로 지민의 새로운 기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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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JiminUnited twt)
최근 지민의 캐나다 팬베이스 ‘JIMIN UNITED’는 "토론토 동물원의 동물 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박지민의 이름으로 북극곰을 입양했다"고 전했다.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인 ‘친구’가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한국어 노래로는 최초로 정식 OST에 삽입, 엔딩 크레딧에 지민의 영문 이름 'Jimin Park'이 오른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JIMIN UNITED'가 입양한 북극곰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와 생태계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다. 지민의 이름으로 입양한 북극곰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1년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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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의 캐나다 팬들은 그의 특별한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 멸종위기 동물, 어린이, 의료 지원 등에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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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난 9월엔 팔레스타인 어린이 구호 기금(Palestine Children's Relief Fund, PCRF)에 중동 지역 암 어린이들을 위해 1년간 매월 미화 100 달러를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라 연속 32개월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에 팔레스타인 어린이 구호 기금(Palestine Children's Relief Fund, PCRF)의 설립자이자 회장(Founder/President)인 스티브 소세비(Steve Sosebee)는 두번이나 직접 감사 인사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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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GiveaVax'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유니세프 캐나다(UNICEFCanada)에 백신을 기부했다. '유니세프 캐나다'(UNICEFCanada)에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정수제(Survival Gift of Water Purification Tablets) 기부뿐 아니라 나무 들소 (WOOD BISON), 밴쿠버 아일랜드 마멋(Vancouver Island Marmot) 등 야생동물 보호에도 앞장서며 지민의 선한 영향력을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다.